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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배가 보내준 옥수수 두가지

청주에 귀촌한 후배가 농사지은 지난번 감자에 이어 이번에는 강원도 옥수수씨앗과 괴산 대학옥수수 두가지를 농사지어 어제 수확해서 택배로 왔는데 아침 9시에 도착했다.

두가지 다 먹어 보았으나 맛은 엇비슷하지만 이걸 농사지어 맛의 변함 없으라고 따서 바로 보내준 그 마음씨가  너무 감격과 고마움이  느껴진다 고마워~~

딸이 잠깐와서 몇송이 가져갔다.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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