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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리들의 영원한 동생


한겨레 온에서 만나 우정을 이어온 영진이 엄마를 만나러 청주를 갔다.

작년12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번 7월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고아가 된 동생을 만나러 직.심.호 빵이 위로차 청주에 잠시 동생이 있는 기회를 틈타 직빵의 차량으로 이동했다.


성모강남에 잠간 만나기는 했지만 장례식에는 두번이나 참석을 못해서 장례식 연락을 안줘서 우리를 무심하게 했지만.
...
점식예약을 해 놓아서 맛있는 식사를하고,
어머니와 오빠가 함께 했다는 커피 하우스THEIR THERE에 들려 빵과 커피로 오랜시간을 함께 했다.

엄마가 즐겼던 커피향을 느꼈으리라 믿는다.


미국 내일모래 가게되면 기약이 없을것 같아 엄청 서운하지만 우정 썩인 뜨거운 포옹으로 사랑을 느끼고 귀가했다.


합정에 들려 심빵이 저녁을 쏴서 저녁까지 해결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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