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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골동품 잔여분 처리


뒷방에 쌓여 있던 옛날 타자기, 쌍안경, 전기제품들 3박스를 손수레에 끌고 전철역 까지 갔다.

종로 3가에 가서 1호선으로 다시 갈아타기를 해서 동묘 벼룩시장까지 딱 1시간이 걸린다.

2만원을 받아 쥐었다
오는 길에 연서시장에서 햇사과를 사서 손수레 싣고 오면서  힘이들어 마을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기운이 없어서인지 누운체   잠에 떨어졌다.

이제는 이런 일도 힘에 붙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