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동에서 함께 이사 온 우 박사네가 아내 입원하고 혼자 지낸다고 솜씨 좋은 제수씨가 밑반찬을 보내왔다.
마늘장아찌, 연근조림, 소고기장조림, 제주 흑돼지 간장불고기,
베지밀까지 우박사가 차를 몰고 가져왔다.
나는 어찌해야 될지 막막하다.
이웃사촌이 이래서 좋은 것이여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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