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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친구가 보내준 sns

<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 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 친구는 별반 특별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헬렌 켈러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두 눈 뜨고도 두 귀 열고도 별로 특별히 본 것도 들은 것도 없고, 할 말조차 없다니….

​그래서 비록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였지만 그녀는 스스로 만약 자신이 단 사흘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보고 느낄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내가 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
'Three days to see)'
이란 제목으로 '애틀랜틱 먼스리' 1933년 1월 호에 발표했습니다.

​헬렌 켈러의 글은 당시 경제 대공황의 후유증에 허덕이던 미국인들을 잔잔히 위로했습니다.

그래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이 글을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꼽았습니다.

​첫째 날, 나는 친절과 겸손과 우정으로 내 삶을 가치 있게 해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

헬렌 켈러가 어느 날 숲 속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보았느냐고.
그 친구는 별반 특별한 것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헬렌 켈러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두 눈 뜨고도 두 귀 열고도 별로 특별히 본 것도 들은 것도 없고, 할 말조차 없다니….

그래서 비록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였지만 그녀는 스스로 만약 자신이 단 사흘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보고 느낄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내가 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
'Three days to see)'
이란 제목으로 '애틀랜틱 먼스리' 1933년 1월 호에 발표했습니다.

헬렌 켈러의 글은 당시 경제 대공황의 후유증에 허덕이던 미국인들을 잔잔히 위로했습니다.

그래서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이 글을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꼽았습니다.


<이글에에 대한 답글>
경기도 제1위인 화정도서관에 갔었다 공원과 붙어 있기도 했지만..
화장실 가봤더니 따뜻한 물이 나오는 비대에다가  나와서 세면대에 물비누며 1회용 휴지며  뭐 나무랄 것이 없는 재벌가 가정 모습이다.
이러면서 불행 하다고 느끼는 것은 죄악이다.
헬렌켈러의  간절한 소망을  느끼고 살면서 불행하다고 사는 건 왜 그럴까 친구  난 정말 더 바랄 것 없이 행복하다. 늘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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