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숙성 동치미 육수로 만든 국수

청정원에서 만든 육수를 딸이 가져왔는데 난 별로라고  생각했다가 너무 더워서 국수를 삶고 오이를 썰고 깨도 뿌리고, 육수에 생수 찬 것과 얼음을 넣었더니 옛날 어머니가 해준 냉국수랑 맛이 비슷했다.

좀처럼 음식칭찬이 없는 아내가 정말 육수가 일품이라고 하네요

도토리묵과 콩국물도 함께 가져왔는데  내일은 콩국 묵 요리를 해볼 작정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팽이버섯 소 불고기  (0) 2023.07.30
상상 10주년 행사 사진이 왔다  (0) 2023.07.29
우뭇가사리와 손 칼국수  (0) 2023.07.20
친구가 보내준 sns  (0) 2023.07.20
에어컨 소음 질의에 대한답신  (0)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