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을 따로 살아온 형제들이 정말 오랬만에
여행을 다녀 왔어요
말레이지아 보르네오섬의 코타키나바루섬이
었습니다
남길만한 사진은 없지만 크라이스강을 크루즈하면서
보르네오섬에서만 자란다는 프로보시스원숭이,도마뱀,
악어,멩글로브나무에 유독 많이크리스마스 트리
처럼 밫을내는 반딧불이도 72종류 반딧불 중의
하나였겠지 수명이 5~7일만 사는 짧은 생애를 오직
구애하기 위하여 빛을 발한다니 구애욕에 비해
너무 짧은 애뜻한 사랑이네요
이석양은 모터 보트로 배경좋은 곳을 찾아주는
선장의 멋도 있고,영화 아나쿤타 촬영지의 면모도
볼수 있지요
긴코원숭이의 PRPOCIS라는 학명에 일명
축구선수베컴 머리리라고 한답니다
머리가 꼭그렇게 생겼어요 꼬리가 길어서 나무에
앉아 있으면 축늘어져 있는 꼬리를 볼수 있어요
언제 우리가 해수욕을 같이 할수 있고, 고기반
물반 구경하면서 게요리 먹으면서 스노쿨링 도
하고 바닷가를 거닐겠어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왔어요
내년에는 어디로 갈까요 ? 궁굼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