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양한 버스킹"거리로 나온 예술"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57 더보기 인천의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 옛날 인천에서 근무할 때 함께했던 협력업체 사장과 직원 한 분과 연락이 되어서 차이나타운에서 청요리를 먹자고 약속이 되어 서해선을 타고 인천역에서 만났다. 정확한 시간은 1시간 17분인데 교행하고 하다 보니 1시간 반이 걸렸다.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청국조계지를 이루었던 곳이 차이나타운이다.10여 년 전에 다녀온 곳이라 갔던 곳을 찾아 다섯 가지의 코스요리를 먹고 짜장면을 먹었다. 맥주도 한잔 걸치고 깊은 추억의 늪으로 빠져 회고하는 인천항이다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옛 정취를 느끼며 월미도로 갔는 데, 오늘 월요일이라 상점의 문을 거의 닫아서 문을 연 커피숍에서 넋두리하다가 월미도를 한 바퀴 거닐었다.모노레일을 타고 싶었는데, 이것 역시 오늘 운휴일이라 다시 버스로 인천항으로 와서 전철로 왔다. 월미공원과 .. 더보기 여수 밤바다를 다녀왔어요 호텔에서 바라본 밤바다 다큐와 '세 노인 ' (가칭) 독립영화 마무리 촬영차 출연자 한 분의 고향인 여수를 다녀왔다 아침 일찍 KTX를 타고 여수에 도착한 일행은 우리를 안내해 주실 분이 역에 마중 나오셨다. 오늘 우리가 여행하는 곳곳을 촬영하는 것으로 특별하게 힘든 것은 없었다. 저녁에 식사차 들린 곳은 하모(갯장어) 샤부샤부 요리인데 이 요리가 나오기 전에 먼저 서비스로 나온 장어새끼와 장어가 합친 회를 많이 나와서 맛있기도 힘들지만 정신없이 먹다 보니 기다리던 하모가 나왔다. 5분 내로 끓는 물에 넣었다 꺼내어 선호하는 야채와 특이한 장류에 찍어 먹는데 처음 먹는 것이라 맛에 푹 빠졌다 -통 장어탕 산장어 전문집에 조식차 들렸는데 통장어탕이었다. 처음 먹어보는 것이고 통장어라 겁이 났는데 토막처서 .. 더보기 [간판만세] cafe DARC(카페 다르크)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14 더보기 [간판만세] 족황상제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09 더보기 [간판만세] 구파발 맛 극장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91 더보기 이별여행 카톡에다 이런 제목을 붙이니 손녀가 이상했던지 무슨뜻이냐고 물어서 대답을 해 주었다.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고 남아 있는 친구들도 아픈 친구들이 있어 코로나 땜에 같혀 있는 친구들을 바람이라도 시켜 줄 방법으로 KTX로 강릉까지 1시간 반이 걸리니까 횡하니 떠나서 바다라도 보고 대게와 회라도 먹고 오자는 명제 아래 공지 하게 되었다. 상봉역에서 09시29분 807열차로 10시57분에 강릉역에 도착하였다. 인터넷을 찾아서 예약한 대게 횟집으로 택시로 합류하였다. 간만에 경포를 바라 보면서 오리 바위와 십리 바위도 변함없이 건재한데 우리들만 80이 넘어 초로 노인되어 찾은 경포 해수욕장에는 야자나무가 심어저 있다. 바다 풍경을 위해 임대로 10월 말까지 비치하고 반납을 한다고 하는데 운치는 있어 보였다. 날.. 더보기 손녀의 결혼식 영국에서 온 동생이 축가를 불러주고 있다. 동생의 축가에 신부가 답가를 불러주고 있다 아들도 여의도에서 결혼을 했는데 손녀가 여의도에서 결혼을 한다. 내가 딸 시집 보내면서 울었는데 사위도 딸도 다 눈물을 보여서 그 심정을 알고 있어 이해가 갔다. 나는 이렇게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서 다 정리가 되고 떠나게 되어 엄청 행복한 노인이다. 혼주가 자식이고 아직 건강하지만 아내는 한복으로 입는 할머니 모습일 뿐이다. 두 손녀가 서로 불러주는 축가에 감동을 받으며 아주 고급스러운 식사를 하고 귀가 하였다. 구청장님이 보내 준 축기도 감사하고 친구들 카톡으로 축하 인사 감사하고 또 한해를 이렇게 보내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내 모든 가족들 편강하게 지나기를 빌고 빈다. 더보기 세계여행 접시와 소품 컬렉선 세계여행을 하면서 나라마다 한개 내지 두개를 모아 300여개를 수집하여 보관했으나 재개발로 이사를 준비해야 해서 벽에 걸어 놓았던 여행잡품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 하고저한다. 여행사를 통해 여행 할때는 도자기 접시를 가저 오지만 배낭여행때는 금속, 나무, 가죽의 제품을 가져온다. 처음에 배낭에 옷에다 둘둘 말아서 가져온 것은 전부 깨져서 슬퍼할때가 많아서 여행에서 얻은 노하우로 깨지지 않는 물건으로 구입 하게 되었다. 오래된것은 나라도 모르게 잊어져가고 분류를 안했더니 이런 일이 생긴다. 일단 사진으로 찍어 놓고 분류를 해 보려고 준비한다. 나는 내 꿈이 세계 여행접시와 소품들로 박물관을 하려고 했었는데 자금 시기가 잘 안되어 꿈으로 남기게 되었다. 300여개 소품을 잘 싸서 일단 옮기려고 조심스레 정.. 더보기 삼복 더위 속 동생 작품 무더위 속 에서 태어난 의자 탄생 얫날것 보다 훨신 아름다운 색감이다. 작품세계는 설명을 들어야 하겠지만 색감으로는 최고의 작품 인것 같다. 땀 흘리며 작업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대학에서 정년 퇴직후 간간히 강의 나가고 집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동생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이 참 부럽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