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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손녀의 결혼식

영국에서 온 동생이 축가를 불러주고 있다.

동생의 축가에 신부가 답가를 불러주고 있다


아들도 여의도에서 결혼을 했는데 손녀가 여의도에서 결혼을 한다.

내가 딸 시집 보내면서 울었는데 사위도 딸도 다 눈물을 보여서 그 심정을 알고 있어 이해가 갔다.

나는 이렇게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서 다 정리가 되고 떠나게 되어 엄청 행복한 노인이다.

혼주가 자식이고 아직 건강하지만 아내는 한복으로 입는 할머니 모습일 뿐이다.

두 손녀가 서로 불러주는 축가에 감동을 받으며 아주 고급스러운 식사를 하고 귀가 하였다.

구청장님이 보내 준 축기도 감사하고 친구들 카톡으로 축하 인사 감사하고 또 한해를 이렇게 보내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내 모든 가족들 편강하게 지나기를 빌고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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