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록가로 10여 년 생활하는데 입문할 때부터 지금까지 영향을 끼친 손도유 박사가 각고 끝에 위의 책 제목처럼 아카이브에 대한 책을 가연에서 261쪽 예쁜 책이 배달되었다.
10여 차례 만남과 전화로 또는 카톡으로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
내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주선해 주시고 서울시에서 기록전시 할 때도 찾아주시고 엄청 발걸음이 많으신 분이시다. 이번에 책 내용 중 필자와 내 사진이 함께한 외에도 관련된 글이 양쪽 한 페이지 분량이다.
이런 인연으로 서울시 서울기록원 기록위원회 위원으로 4년간 위촉 생활을 한 것도 다 손교수 덕분이다.
고용노동부의 기록활도 7년간의 긴 시간을 이어 나간 좋은 인연이 됐다.
책 출간에 누구보다도 더 반갑고 뜨거운 박수로 환영한다.
기록학회 큰 족적을 남기시고 앞으로도 늘 존경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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