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젊은 시절 직업 적으로 각종 현장생활 많이 하였다.
이 이야기도 경상북도 봉화군과 얽혀 있는 산머루 산지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산머루는 봉화군 태백시 태백산 부근에서 생산되는 머루와 다래가 많다
현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널쿨에서 메 달린 머루를 따다가 설탕에 버무려 보관해두면 그것이 머루주이다.
퇴근하고 숙소로 퇴근해서 식사 때 한잔씩 하는 현장 생활의 맛이었다.
서울은평구 이웃에 어머니 친구분 어머니 보다 위로 알고 있는데 확실치 않다.
평양냉면집을 운영하는 집이었다.
평양냉면은 우리 집 전체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그 어머니께서 아플 때 병문안을 다녀오면 옆환자들에게 내 아들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가깝게 지났다. 물론 양쪽집이 이북출신이기도 했다.
그 집 막내딸이 봉화군에 이주해서 사는데 봉화군에서 산머루와인을 기업화해서 판매하는데 내 생각이 나서 와인을 구입해서 인편으로 보냈왔다.
젊은 시절 먹던 생각과 기업형 머루를 받고 보니 옛 생각이 나고 막네가 얼굴도 기억아 아물 어물 한데 잊지 않고 보내 준 것을 어찌 처리할까 생각하다가 8월에 불란서로 발령이 나서(공무원) 이주하는 손녀와 사위에게 딸과 사위와 함께 이별주 하라고 줄 생각이다.
한 번의 인연으로 오래도록 함께하는 이웃 4촌이 이 참 좋다 모두 다 건강하기를 감사의 인사로 가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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