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퀘존시티를 전철타고 다녀 왔는데 내가 왜 대중교통을 좋아 하는지 오늘 그 결론이 났습니다, 고층빌딩을 보러가는것도 아니고 잘가꾸어진 강남같은곳을 보러 가는것이 아니라 뒷골목 다니느걸 좋아 해서인데 50년대 우리를 보는 그런곳을 촬영 성공 했어요, 자유는 있으되 경제가 없는 그런 곳 우리가 되세겨야할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 하면서 걷기를 천만번 잘했다고 칭찬 해주세요 위정자들이 한번이라도 가봐야할곳 그런곳이 뒷골목의 냄새를 맡고 와야 할것 같다
쌀가게 와 조미료 몇개 파는곳
사탕과 문구 불량식품? 같은것 과 비슷
간이 장기 병두껑으로 부서진 콘크리트판에서 두고 있다
장터옆에서 돈내기 포켓볼 하고 있다
과자가게
시간만 허락하면 근로자들도 대로옆에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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