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사업하고 있는 조카(누나의 아들)가 상주를 지나다
곶감을 택배로 보내 왔다
작년에는 강원도 강릉의 한과를 보내 주었는데
금년에는 곶감이라 점점 더 좋은걸 받이 기분이 좋다 ㅎㅎ
반건시인데 정말 맛이 좋다 그러나 당뇨가 겁이나
한번에 반개씩만 먹어야겠다
노인에게 까지 신경 쓰며 보내준 성의가 고맙고
감사하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사업이 잘됙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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