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 내외와 우리부부 이렇게 만나서 필경재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서울에서 한정식으로 유명한곳 세군데중 한곳이다
첮째는 부암동의 대원군 별장이었던
둘째는 삼청동 삼청각이다
어제를 끝으로 이세곳을 다 가볼수 있었던것은
지인 대문이다 必敬齎 로서' 반듯이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자세를 지니고 살라'는건립시 가옥의 옥호이다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의 증손인 정안 부정공
이천수가 건립한당시개인의 가옥으로최대 허용치99칸이
었으나 유실되고 재건된 전통건조물 제1호이다
음식도 비사기는 하지만 한번쯤 맛볼수 잇는 궁중 요리겸
외국인들도 많이 왕래하는 곳이다
정원도 아름 답고 묘지와 단지등이 뭍여 있고 기와와
소나무들이 잘 어울려 아름다운 곳이다.
수서역에서 일원역쪽으로 500m에 위치하고
수서동성당 바로 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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