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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뉴스

부탄의 행복정책과 공정여행 토크쇼

2013-06-04    01:20
부탄의 행복정책과 공정여행 토크쇼 최호진 기자

현대무용과 연주

토크쇼진행중

멍석에 암ㅈ아 토크쇼를 관전 하는 청중들...

부탄이라는 나라의 행복정책과 공정여행 토크쇼

 

2013년 6월3일 오후7시 구 보건원 자리 야외에서 오래된 정원수가 넓은 마당을 뒤덮고 일회용 양초가 불빛을 밝혀주는 초여름의 정원 토크쇼는 그자체가 감성적이고  멍석에 신발을 벋고 올라가서 주최측이 마련 해준  과일과 차를 마시면서 토크쇼를 관람 했다.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공감만세의 공정여행이 함께 개최 하였다   공감만세는  사회적 기업(주) 共정함에 感동한 사람들이 萬드는 世상의 약자이다.

 

공지에는 시니어들이라고 했으나 학생들과 청년들도 함께 한 자리 였다 현지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70% 가 시니어라고 해서 시간과 여유때문에 그렇게 시니어라는 이름을 붙였는가 싶다.

 

오늘 토크쇼에는  부탄 현지여행관계자 오리엔탈투어의 스리지나구루 대표와 등이 경제개발보다 부탄의 국민 행복지수정책(GNH)이 GDP(국민총생산) 보다 더 귀한 지수라는 강의를 했다.2011년도 영국신경제재단 (NEF) 이 발표한 국민총행복지수는  부탄이 1위 , 한국은 62위이다. 

국민총행복  ( GNH : Gross National Happiness)

모든 국민의 궁극적 바람인 행복을 추구하는 여건 조성이 국가발전 목적에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에 기반해 조사 및 발표되며, 부탄 모든 정책의 결정권한을 가진 최고의 기준이다.

 

토크쇼페널

최정환 공간문화센터 대표,와 고두환공감만세 대표가 간단한 여행에 대한 이야기,부탄에대한 여행담을 피력 했다

현재 부탄에서는 입국자수를 제한 하며 자연을 훼손 하지 않도록 한다

하루에 250불을 부탄정부에 내고 숙박 ,교통비 잡비이외에는 전부 포함됨

 

질문과 대답

 

참석자 질문   : 평균수명은

스리지나씨      매일 매일이 마지막이라고 산다는 말로 즉답회피

참석자           :  결혼연령  

답변                 24~25세 연애와 사랑으로 결혼 한다

질문                  주식

답변                  맵고 짜고 하며 칠리 치즈썩은 요리가 일품

질문                 자녀수

답변                  2~3명

질문                  어떤 직업선호

답변                  여행업이라고 자기 직업을 예기 함

 

현대무용과 음악(몽골에서 만든 마두금이라는 키타 형식의 악기로 연주하면서 무용수들이 공연을 함

참고

부탄 왕국(Kingdom of Bhutan)/입헌군주국

 

-인구  : 71만명  도시35% 농촌 65%

-면적  : 한반도의 약 1/5

-종교  : 대승불교(라마교) 75%  힌두교 및 기타 25%

-1인당GDP 2,000불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