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은평에서 꿈꾸던 그런 전시가 2013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반세기종합전 다섯번째로 서민동네이자 동대문시장의 발전을 이끈 창신동을 재 조명하는 인식의 창을 넓히고 있다.
광장시장주식회사 가 만들어지고, 이곳의 채석장 암석으로 조선총독부와 대형 석조 건물을 만들었고 ,봉제공장의 근원을 이룬곳이다.
이 창신동 전시는역사박물관에서 부터 연계 되어 창신동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해설사를 안내자로 관광 자원화 하였다.
창신동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연계 프로그램
* 기억의지도
창신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기억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고,그이야기를 토대로 '기억의 지도'를제작 이를 벽화로 구현 한다
*삶의 몽타주
주민들이참여하여 창신동의 숨겨진 장소를 재발견하고 설치미술 작가들과 함께 공공미술로 제작한다
*예술인의 집
백남준과 박수근 집터에 표석을 설치한다
*도시의 산책자
창신동 마을투어
전시기간 2013년 5월30일부터 7월21일까지
장 소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창신동이뤈
관람시간 평일 9:00~20:00 토.일.공휴일은 10:00까지 매주얼요일 휴관
관 람 료 무료
서울역사박물관 02-724-0274-6
지역단체 및 시민단체, 지역 공무원, 은평을 사랑하는 지역주민, 그리고 구의회와 국회의원들이 꼭한번 다녀 오면 은평이 더 행복해 질것으로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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