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 큰손녀가 케익을 준비 했다
벌써 이렇게 내가 나이들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나이가 됐다.
나 자신도 모르게 잘 부딛치고,중심
을 잘 잡지 못 할때가 가끔씩 있다
어어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괴음이 터지곤 한다,
초가 7개뿐이라 왜그런가 물었더니
앞에 숫자만 큼만 꼽아드린다고 하니
더 나이 들지 말라고 하는 유언의 분위가
아닌가 싶다,
이렇게 한해가 시작 되어 70km로 달리는,
시내에서는 속도위반 딱지를 달고 달리는,
이런 관렴이 기뿜 보다는 슬프지 아니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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