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어뉴스

서울시,마을공동체 1년 성과와 과제 개최

2013-07-17    22:33
서울시,마을공동체 1년 성과와 과제 개최 최호진 기자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사업 1년을 돌아보고 전략과 방향을 위한 사례발표 및 시민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미을 공동체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마을 사례 발표와 시민 토론회를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들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개최 되었다.

 

1부 토크콘서트는  마을 공동체 7곳의 사례를  토크콘서트,전시,공연 등 '쉽고 재미난'마을 사업에 참여 할수 있다는 볼거리를 제공 해 주었다.

 

2부 시민토론회는 마을공동체 사업 1년과 향후 추진 방향을  마을 공동체위원회 위원, 미을활동가와 시의원등 전문가 패널 5명의 열띤 토론을 벌였다.

 

1부 토크콘서트

 

◇주부극단 '무지개맘'

◇'창신동라디오 덤'

◇염리동'소금 길'

◇마을기업'동네목수'

◇북카페'책 읽는 마을'

◇양천구 신정동의 '이펜하우스'

◇상가지역의 청년문화를 마으로 연결한 '예찬길'

 

2부 시민 토론회

 

토론은 100분 토론으로3개주제별 패널토론과 시민의 질의응답으로진행하였다.

 

전문패널 토론

마을공동체위원회 정 석부위원장(가천대학교 교수)이 좌장을 맡고,

 

 

■서울시 마을만들기 사업과 거버넌스의 과제   ㅡ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  유창복

■마을현장 거버넌스와 중간지원체계              ㅡ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부설 연구소장 구자인

■마을공동동체 사업 1년 성과와 발전방향        ㅡ 서울시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최순옥

■마을공동체사업, 성과와 비판, 그리고 발전과제ㅡ서울연구원 박현찬

■마을사업 예산지원과 주민 자생력 제고           ㅡ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신원철

 

※서울시는 이번 마을사례 발표 및 시민토론회를 통해 지난 1년간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변화된 마을 현장을  알아보고 정책을 전    개여부를 계획 한다고 한다

   ○ 마을현장에서 민,관 협력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지원센터의 역활을 재조명 해본다고 한다

   ○ 앞으로 마을사업을 통해 목표를 재점검 정책의 일치하는 지향점을 찾는다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22개사업 222억원을 지원하는 등 다각도노력을 기한다

※ 조인동 서울혁신기회관은 "마을현장 사례를 통해 지난 1년간 마을공동체 사업이 현장에서 어덯게 정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마을공체 사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