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을공동체 사업 1년을 돌아보고 전략과 방향을 위한 사례발표 및 시민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미을 공동체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마을 사례 발표와 시민 토론회를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들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개최 되었다.
1부 토크콘서트는 마을 공동체 7곳의 사례를 토크콘서트,전시,공연 등 '쉽고 재미난'마을 사업에 참여 할수 있다는 볼거리를 제공 해 주었다.
2부 시민토론회는 마을공동체 사업 1년과 향후 추진 방향을 마을 공동체위원회 위원, 미을활동가와 시의원등 전문가 패널 5명의 열띤 토론을 벌였다.
1부 토크콘서트
◇주부극단 '무지개맘'
◇'창신동라디오 덤'
◇염리동'소금 길'
◇마을기업'동네목수'
◇북카페'책 읽는 마을'
◇양천구 신정동의 '이펜하우스'
◇상가지역의 청년문화를 마으로 연결한 '예찬길'
2부 시민 토론회
토론은 100분 토론으로3개주제별 패널토론과 시민의 질의응답으로진행하였다.
전문패널 토론
마을공동체위원회 정 석부위원장(가천대학교 교수)이 좌장을 맡고,
■서울시 마을만들기 사업과 거버넌스의 과제 ㅡ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 유창복
■마을현장 거버넌스와 중간지원체계 ㅡ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부설 연구소장 구자인
■마을공동동체 사업 1년 성과와 발전방향 ㅡ 서울시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최순옥
■마을공동체사업, 성과와 비판, 그리고 발전과제ㅡ서울연구원 박현찬
■마을사업 예산지원과 주민 자생력 제고 ㅡ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신원철
※서울시는 이번 마을사례 발표 및 시민토론회를 통해 지난 1년간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변화된 마을 현장을 알아보고 정책을 전 개여부를 계획 한다고 한다
○ 마을현장에서 민,관 협력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지원센터의 역활을 재조명 해본다고 한다
○ 앞으로 마을사업을 통해 목표를 재점검 정책의 일치하는 지향점을 찾는다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22개사업 222억원을 지원하는 등 다각도노력을 기한다
※ 조인동 서울혁신기회관은 "마을현장 사례를 통해 지난 1년간 마을공동체 사업이 현장에서 어덯게 정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마을공체 사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