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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우리집 반달이 미용시킨 모습

 

어제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반달이가 더울것 같아서

애견 미용실에 다리고 갔더니 다음주에나 오라고 해서

그냥왔는데 미용값이 3 만원이라 해서 놀랐어요

집에와서 와이프 한테 예기 했더니 가위로 이렇게

사진처럼 깍아 놓았어요

 

나는 다음주면 더운게 가시니까 금년은 땡이다

생각했는데 예술적으로 만들어 놨어요

어릴적 학교에서 머리길다고 옆머리를

바리캉으로 고속도로 만들었던 그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움푹 파인 곳은 상처가 아니고 바싹 깍은 자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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