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 은평구청이 지원하고 녹번사회종합복지관의 관리협조를 받고 있는 은평교육복지센터 (센터장 라미영) 에서는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관내 학교 초,중,고 학생들중 저소득층과 학교적응력이 부족한 학생 그리고 예능의 소질은 있지만 학원을 다니며 배울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하여 배움 기회를 부여할 수 있게 마련해 주는 정말 사회가 할일의 일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사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 중,고등 학교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재능 기부가 가능한 학생을 15명을 선발하여 또래강사를 하게 하여 수혜학생 초,중,고학생 60명을 지도하였다.
8개월의 개인지도로 22일 역사적인 발표회를 갖게 되었다, 학무모 형제자매 친구들 앞에서 부족하지만 발표회를 갖는 뿌듯함으로 넘치는 행복함을 엿볼 수 있었다
사회가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가 적중하듯 맞아서 훌륭한 청소년으로 거듭 나게한 좋은 사회교육임을 증명해 보였다.
학생들이 누가 맨토인지 누가 배우는 학생인지를 모를정도로 이름 그대로 또래문화를 창조하였음을 보여준 현장의 사례였다.
주최한 은평교육복지센터 라미영 센터장께서는 아이들이 발표할때마다 박수를 치며 너무나 정성들여 경청하는 모습에서 이아이들의 참 교육의 장래가 밝다는것을 엿보았다.
본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또래강사와 참가학생들이 초대장제작에서부터,발표회 진행을 맡고 작품전시까지 도맡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지민,김성화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의 헌신적적인 노력도 돋 보였다
참가프로그램은
키보드,트럼뱃,기타,땐스, 노래, 축구와 바둑등이며 축구와 바둑은 동영상으로 대신하고 나머지는 공연으로 실시 하였다.
일 시 2014년 2 월2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3시까지
주 최 은평교육복지센터
장 소 서부종합중앙감리교회
센 터 연락처 02) 355-1859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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