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는 강연이 있고, 금요일에는 공연이 있는데 하필이면 수요일엔 이라고 표시한것이 참 궁굼 했는데 자기들이 붙인 이름이라 한다.
제1부는 밴드 고로케 연주
인디밴드 = 홍대인디 이렇듯 통하는 공연이 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인디밴드공연이 한여름밤의 늦은 시간에 은평구 우리마을에서도 인디밴드공연을 볼 수 있다는 설레임이 있었다
귀가 멍해지도록 터저라 부르는 음악이 젊은 이들의 폭발적인 소통을 엿볼 수 있고 그 느낌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엇다. "소년은 막차를 타고" 자작곡은 결손 가정에서 자란 한 젊은이의 고해 가 되는 초복의날 꿈이 "가을 장마를 만들어 부르고 김광석 아저씨를 좋아한다는 코로케의 멘트가 가슴에 와 닿았다.
7년후 달라진 자기자신들의 표본이 달라 질 것이라는 뚜렷한 희망을 가지고 닥아올 그날을 이뤄 내는 바른길 로 가는 이 젊은이에게 박수를 보냈다.
제2부은평의 인디밴드 발라드의 밤
김남영. 김상협 두젊은이의 감미로운 꿈꾸는 표현으로 나아 속삭 이는듯 아름다운 화음이 매력적이 었다
은평구에서 낳고 자라서 인디음악이 은평에서도 활기찬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일 시 2014년 7월 18일 오후8시부터
장 소 은평구 역촌동 꿈꾸는 다락방
후 원 삼성 꿈장학재단
케어뉴스 최호진 기자(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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