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매지 않는 고속버스
버스 운행 중인 의자에 매지 않은 늘어진 벨트 |
고양시 화정 터미널에서 청주까지 가는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멘트도 없거니와 제일 앞쪽 좌석의 안전벨트는 한쪽이 없어서 사용할 수도 없다.
대형사고가 나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단속하고 계도 하고 부산을 떠는 행정단속이 너무 소홀 하다.
승객들도 앉아마자 안전벨트를 매는 습관이 필요한데 서너 사람 이외는 매는 사람이 없었다.
안전의무 안전교육을 스스로 실천하는 명품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속도로 통행 한다는 버스 안내판 |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9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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