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남동생 분당 정자동 집이 완공되어 다녀 왔다.
65평위에 아담한 집을 짓고 넓은 주차장 그리고
노후를 생각해서 1.2층 세를 주고,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정말 죽을때 까지 살집을 만들었다.
하늘정원이며 예쁜 공간의 붓박이장 침대 그리고
곳곳의 예쁜 창이며.공간들을 장식해 놓았다
전에 터를 사서 집을 짖고 살았던 집을
헐어내고 다시 건축하여 산옆의 집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공사할때 부터 이미 태양광을 지붕위로 얹여
설치하고, 외벽 색갈이 아름답게 밝다
저녁 늦게 가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다음 구석
구석 찍어서 올릴 예정이다.
내집 새로 지은것 보다도 더 반갑고 대견하여
돌아와서 동생에게 고맙다고 한 내말이
내자신에게 행복하다는 걸 느꼇다
부모님이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니 가슴 뿌듯 하다.
역시 미대교수네 집이지만 제수씨의 감각이
뛰어나 부부가 다 지혜롭다.
나도 헌집이지만 단독의 맛이 배어 났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빈다.
별이 취업도 너무나 기쁘고 축하한다
모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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