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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온에 올린 첫소감

한참 크리스마스의 흥얼거림이 감도는 역사 깊은 거리

인사동에서 어렴풋이 얼굴을 기억 할 정도의 주주들이

하나둘 모였어요

 

글도 많이 올리고  소식도 간간히 올려 주는 분들은

금새 기억하기 좋았고 여자 이름 같은 분은 남자이고

남자 이름 같은 분은 여자이고 이렇게 들쑥 날쑥

하면서 마지막에는 많은 친밀감으로 첫번 상견례를

마쳤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새롭게 연이 되는것은 한겨레 때문이고

어쩌면 목적이 정해져 있는 터이라 명찰에 이름이 낯설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성북동에서 이 모임이 지속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남기는

좋은 연이 되어 우리 스스로 행복할 수 있기를 기우 합니다

 

참석해 주신 부장,팀장님의  열정 어린 노력에 감사함을

함께 인사 드립니다.

스스로 참여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시간 , 약속 잘 지키는

모법적인 통신원이 되어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