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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도성길

몇일전 페이스북에서 최대표와 성곽 한번 돌자고 한것이 피아노치는 복지사 최예리가 합세를 해서 은평 3대 최씨가 흥인지문에서 출발 혜화문까지 걷고 성북동 누룽지백숙집에가서 줄서서 기다리다 먹고, 성북동 넓은 커피숍에서 항아리만한 카페라떼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감 했습니다 최대표의 고향이 내려다보이는 창신동을 바라보는 눈빛이 그리움으로 가득한것도 발견하였고 , 고향 없는 나에게는 그것 자체가 부러웠습니다, 예리씨가 간식을 준비하여 3종셋트도 기분좋았어요, 은평에서 만난 이런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다음번엔 북한산 둘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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