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6~2,27 MBC뉴스

 

누락된 버스정류소 안내판

경기도 금촌에서 서울 신촌역까지 시내버스 567번이 운행되고 있으나 서울 시계지역부터 서대문구청까지의 모든 정류장의 안내판에는 567번 표시가 되어 있으나, 유독 지하철 3, 6호선이 있는 중요한 역 버스정류소(정류소번호 ID12-119)에는 행선지 버스번호가 누락 되어 있다. 12-120, 12-...

사회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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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맛나는 세상

  2009년 2월 3일자 포토뉴스에 '처음처럼 하세요!'로 나왔던 뉴스에 대하여 경기도 구리시에서 완료되었다는 공문이 왔습니다. 다시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천막으로 가려졌던 가게는 새로 단장하여 훌륭한 옷가게로 변화였고, 자전거포에서는 파이프로 행거를 만들어 자전거를 걸게 하여 공간을 활용하도록 조치...

  자치행정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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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 산불조심!

  호주의 산불 참사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국민의 눈과 귀는 예사롭지가 않다. 우리는 어떠한가? 동네 뒷산을 오르니 가뭄이 심하여 낙엽이 완전히 마른 낙엽으로 건조되어 있다. 그 위에 담배꽁초를 버린 곳곳의 행태를 바라보면서 머리끝이 쭈뼛거림을 느낄 수가 있었다. 입산할 때는 인화물질을 ...

  사회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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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의 티'

  2009년 대보름 행사로 청계천 다리밟기 축제가 2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계천 광통교에서 열린다. 민속경기체험, 정월대보름 맞이 다리밟기체험, 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중구청과 광통교다리밟기추진위원회가 주최와 주관한다. 지하철 종로 3가역의 1...

  사회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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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 하세요!

  구리시 중심가인 건원대로 9-1 앞에서 주유소 쪽으로 이어진 자전거도로는 좋은 시설로 잘 정돈되어 투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처음에는 잘 실시 되었을 것이다. 지금은 음식점 앞 주차거점으로, 식당 앞에 내어 달아 설치된 천막 포장마차로, 그리고 무슨 인연인지는 몰라도 자전거포가 자전거도로를 가로질러...

  사회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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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 바라는 마음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광장에는 향과 초를 피우는 곳이 있다. 새해의 행복과 건강과 모든 행운을 바라는 신도들의 정성스런 합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새 학년의 입학을 앞둔 부모의 마음도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순간을 느끼게 하는 일요일 하루의 풍경이다.

  사회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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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clay)展을 만나다

  문화와 예술이 숨 쉬고 있는 대학로(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낙산공원에서는 겨울축제와 레이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 전래동화 주인공을 내용으로 한 클레이 작품 12점과 투호, 핸드프린팅, 소 만들기, 절구 찧기, 윷놀이 통키타, 세미클래식 등 공연을 겸하고 아이들에게 그리고 연인들에게 클레이작업을 지도...

  문화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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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에 공윈의 얼음 조각

  종로구 대학로에서는 겨울축제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동화이야기를 소재로 한 얼음조각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얼음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겨울놀이 체험을 하면서 세밑 나들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의 주인공을 소재로 한 얼음조각 작품 10여 점 전시 * 얼음조각 작...

  문화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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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로 본 육의전(六矣廛)

  서울시 종로구 소재 지하철 1호선 종로 3가역 14번 출구 쪽 벽에 큰 벽화가 있다. 이 벽화는 조선시대 초부터 상거래가 발달한 종로통 좌우에 관설상점가(官設商店街)를 조성하여 상인들에게 점포를 임대해 주고 상업에 종사케 하였다. 이곳에서 점포세와 상세(商稅)를 징수하였다. 육의전이란, 가장 규모가...

  문화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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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그시절이 그리워

  유리병을 깨어 만든 집 울타리 위의 방범용 담장이다. 5,60년대 도둑방지책으로 많이 사용했었는데 아직도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는 곳이 눈에 보인다. 유리 파편으로 울타리를 한다고 해서 도둑이 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으니 아이들 눈높이의 울타리가 장난치다 상해를 입지 않을까 불안하다. 서울의 디...

  사회 | 최호진 시민기자 |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