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쓰는것이 큰 보약( 補藥)이다
라는 속설과 목도리의 중요성


 

겨울철엔 모자를 꼭 쓰느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추위엔 ‘모자보다 목도리가 우선’이고

호흡기에 가까워서 특히 청결해야겠지요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 목도리, 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둘째 장갑이라고 말합니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주 추울 때 밖으로 나가면

 ‘머리가 시리다’며 외부 공기에

 노출된 머리를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며 

“그러나 뇌 부위는

자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반면 목은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답니다.”

 


 

 

목이 보온에 특히 중요한 것은

 이 부위가 추위에 민감할 뿐 아니라,

이곳에는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혈관이 수축되면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노약자의 경우 뇌중풍 같은

 치명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부의 강추위에 머리가

아픈 증세를 느낀다면

 뇌중풍의 경고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곧바로 실내로 들어와

방한 장비를 갖추거나 아예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과거 체온의 40~45%가 머리를 통해

 손실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고,

‘머리를 통한 체온 손실’이

상식처럼 믿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국 의학저널

(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다른 신체

부위보다 머리를 통해 더 많은

체온이 손실된다는 증거는 없다고합니다.

심장에서 멀수록 추위를 많이 다므로.

목과 더불어 강추위에 약한 부위는

 심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몸의 말단부, 즉 손, 발, 귀, 코 등입니다.

경희의료원 피부과 김낙인 교수는

“심장에서 먼 말단 부분은 따뜻한

 동맥혈이 잘 오지 않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동상에 걸릴 위험이 높다”며

“혈액이 말단까지 잘 이동할 수

 있도록 장갑을 끼고

두꺼운 양말을 신어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당뇨병이나 내분비질환,

 동맥경화증 환자는 말단의 혈액 순환이

 더욱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겨울철 액세서리를 단단히 준비해야 합니다.

"목도리는 청결해야"

목도리는 다른 의류에 비해 세탁을

소홀히 하기 쉽지만

호흡기와 가까운 곳에 있는 

물건이라 청결이 특히 중요합니다.

 


 

세균, 감기 바이러스나 독감바이러스 등이 

그대로 호흡기로 들어와 알레르기, 


감기, 천식등을 유발하기 쉽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원인물질입니다.

습하고 따뜻하며 먼지가 많은

목도리, 옷, 이불, 소파 등에서

잘 번식하고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진 비듬 등을 먹고 십니다.

"모자를 쓰는 것이 큰 補藥이다."

모자를 쓰는 것은 ‘밥솥 뚜껑’과도 같은

기능이 있어 건강관리에 매우 유용합니다.


지난 2011년 10월 31일은 인류 역사에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필리핀에서 ‘70억 명 째 가족’을 맞이했다는

 소식이 사진과 함께 외신을 타고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폭발적인 인구증가에 따른 사회적이슈는

아랑곳하지 않고 엄마 품에 안긴

귀여운 ‘70억 명 째 꼬맹이’의

새근거리는 숨소리가 마치 가까운 곳에서


들려오는 듯했다.

특히 예쁜 털실로 짠 캡을 쓰고 있던

꼬맹이가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때 문득 병원 신생아실에서 ‘꼬맹이’

들이 캡을 무슨 유니폼처럼 쓰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언제부턴가 이런 ‘풍경’이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론 신생아에게 캡을 씌우는 것이

참으로 진일보한 사려 깊은 의학적

 조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신생아는 체온 조절 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상태라 체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른의 경우 얼굴을

 포함한 머리(頭部) 표면적이 몸 전체의

약 12퍼센트 미만을 차지하는데 비해

유아의 경우에는 25퍼센트를 넘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머리 부위를 통해 체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신생아에게

캡을 씌우는 것은 체온을 일정 하게

 유지 관리하는 현명한 

조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의외로 중절모 같은

 모자를 쓰는 것을 그다지 탐탁지 않게

 또는 쑥스럽게 여기는듯싶습니다.

그래서인지 겨울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도 ‘맨머리’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젊은 층들은 야구 모자를비롯한

‘운동모’를 쓰고 강의실이나 식당을

 스스럼없이 출입하는데,

중년층에게서는 중절모 같은

모자를 쓰는 경우가 아주 드뭅니다.

여기에는 모자를 쓰면 탈모를

촉진한다는 미신이 의외로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실은 나이가 들수록 모자를 쓰는 게

바람직한데 말입니다.


심장병 전문의들은 겨울철 외부

 기온이 5°C 내려가면 심근경색증

발병률이 5퍼센트 상승 한다며

겨울철 체온 관리에 유의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외국의 신경 내외과

전문의들은 뇌출혈 예방 차원에서

 ‘겨울철 모자 쓰기’를 캠페인

수준으로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아침에 고령자들이

문밖에 있는 조간신문을

가져오려고 아무 생각 없이

잠깐 나갔다가 뇌졸중 같은

‘큰일’을 당하고 있읍니다

고령자들의 뇌 속에 있는 ‘체온 관리 센터’가

옥외의찬 공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심장에서 ‘먼 곳’에 있는 사지의

혈관을 비롯한 모든 혈관이

갑자기 수축됩니다.

그 결과 혈액을 한꺼번에

심장으로 보내는 현상이 일어나고,

이것이 심장 쇼크(shock)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 임상적 관찰에 따르면 추운

겨울철에모자를 쓸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때에 비해 몸 전체의 체온에

약 2°C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내복을 입은 것과 맞먹는 보온 효과입니다.

즉 모자가 머리 부위를 통해 생길 수 있는

탈온(脫溫) 현상을 충분히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특히 고령자에게는 웬만한 보약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자를 쓰지 않은 ‘맨머리’는 뚜껑 없는

밥솥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옮겨온 글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자를 쓰는것이 큰 보약이다  (0) 2017.11.13
80세는산수(傘壽)  (0) 2017.08.31
옌트의 10 법칙( 보통사람의 법칙)  (0) 2017.05.30
90세 노인이 쓴글  (0) 2017.04.01
늙음을 즐겨라  (0) 2016.11.21
상식이 된 新用語  (0) 2016.09.22

80세는 산수 (傘壽) 傘자가 八十을 의미함  라고 합니다. 


아래 나이별 명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3세 해제 (孩提) 어린아이 

15세 지학 (志學)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20세 약관 (弱冠)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30세 이립 (而立) 서른살 쯤에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40세 불혹 (不惑) 공자는 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는 데서 나온 말 

50세 지천명 (知天命) 쉰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60세 이순 (耳順) 또는 육순 (六順) 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
생각하는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 

61세 환갑 (還甲) 회갑 (回甲) 예순하나가 되는 해의 생일 

62세 진갑 (進甲) 회갑 이듬해, 즉 62세가 되는 해의 생일 
70세 고희 (古稀) 두보의 곡강시에서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古來稀)에서 유래된 말. 

71세 망팔(望八) 팔십세를 바라본다는 뜻 

77세 희수 (喜壽) 오래살아 기쁘다는 뜻. 喜자의 약자가 七자로 이루어져 77을  뜻함 

80세 산수 (傘壽) 傘자가 八十을 의미함 

88세 미수 (米壽) 여든 여덟살의 생일. 米자는 八十八의 합성어임 

99세 백수 (白壽) 百(100)에서 一을 빼면 99, 즉 白자가 됨 

100세 기이지수 (期臣頁之壽) 사람의 수명은 100년을 1期로 하므로 
기라하고, 이(臣頁)는 양(養)과 같은 뜻으로 곧 몸이 늙어 
기거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다른 사람에게 의탁한다는

상수(上壽) 100세 사람의 수명중 최상의 수명이란 뜻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자를 쓰는것이 큰 보약이다  (0) 2017.11.13
80세는산수(傘壽)  (0) 2017.08.31
옌트의 10 법칙( 보통사람의 법칙)  (0) 2017.05.30
90세 노인이 쓴글  (0) 2017.04.01
늙음을 즐겨라  (0) 2016.11.21
상식이 된 新用語  (0) 2016.09.22
옌트의 10 법칙 (보통사람의 법칙)

 



'옌트의 법칙'은 덴마크 작가 악셀 산드모스가 1933년에 쓴 소설 속에 나오는 법칙으로

소설小說 속의 가상假像의 마을(=옌트)를 다스리는 법칙을 말한다.

옌트보통 사람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보통 사람의 법칙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로 평등의 법칙이다.

자신이 상대방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할 때,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가질 때 진심 어린 배려가 힘들어진다.
세상 사람 누구라도,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나보다 부족함이 없고 마땅히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
나의 삶에 충실한 것 바로 =평등의 법칙이다.
 
 

옌트의 10법칙(Law of Jante)

1. You're not to think you are anything special.
당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특별하다고 믿어야한다.)

2. You're not to think you are as good as we are.
당신이 다른 사람처럼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錯覺하지마라.
(모든 사람이 똑 같이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3. You're not to think you are smarter than we are.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영리할지는 몰라도 더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4. You're not to convince yourself that you are better than we are.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났다고 확신確信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너 만큼 잘 한다고 믿어야한다.)

5. You're not to think you know more than we do.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은 알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6. You're not to think you are more important than we are.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너와 동등하다고 믿어야 한다.)

7. You're not to think you are good at anything.
당신이 무엇이든 잘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8. You're not to laugh at us.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마라.
(다른 사람을 비웃어서는 안 된다.)

9. You're not to think anyone cares about you.
누군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믿어야 한다.)

10. You're not to think you can teach us anything.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이든
  가르치려 들지 마라
(누구한테나 무언가 배울 점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옌트의 법칙(Law of Jante)에서 마지막으로 삽입된 11

11. Perhaps you don't think we know a few things about you?
당신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사람 누구라도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떠할 지라도,
마땅히 존중尊重 받을 자격이 있음을 말한다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자를 쓰는것이 큰 보약이다  (0) 2017.11.13
80세는산수(傘壽)  (0) 2017.08.31
옌트의 10 법칙( 보통사람의 법칙)  (0) 2017.05.30
90세 노인이 쓴글  (0) 2017.04.01
늙음을 즐겨라  (0) 2016.11.21
상식이 된 新用語  (0) 2016.09.22


제목: 일주일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90세 노인이 쓴 글
 

 

 

 

>
일주일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90세 노인이 쓴 글 (감동실화)

 이 글은 우리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읽어야만 하는 글입니다
반드시 끝까지 읽어보도록 하십시오!!! 

이 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글로 적었다. 
그 글이 내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썼던 가장 유용한 칼럼이다. 
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이 넘는다. 

 그래서 이 시점에 다시 한 번 그 칼럼을 게재한다.“
  
1.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2. 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 하십시오.
3.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4. 당신이 아플 때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의 친구와 가족만이 당신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5. 카드빚은 매달마다 정산하십시오.
  
6. 당신이 모든 논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당신 스스로 진실 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7. 누군가와 함께 우십시오. 혼자 우는 것보다 
훨씬 더 당신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8. 신에게 화를 내도 괜찮습니다. 신은 그것을 받아줄 수 있습니다.
9. 첫 월급을 탈 때부터 은퇴할 때를 대비하여 저축을 시작하십시오.
10. 굳이 초콜릿을 먹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참 쓸데없는 짓입니다.
11.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과거가 현재를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12.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도 괜찮습니다.
13. 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삶이 실제로 어떠한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14. 만일 어떤 인간관계가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면, 
그런 인간관계는 맺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15. 모든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신은 결코 눈을 깜빡거리지 않습니다.
  
16. 숨을 깊이 들이쉬십시오. 그럼 당신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17. 쓸모없는 것들을 제거하십시오. 잡동사니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당신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18. 어떤 고통이든지간에 그것이 실제로 당신을 죽이지 못한다면 
항상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19. 행복해지는 것은 언제라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당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20. 당신이 인생에서 정말 사랑하는 것을 추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대답을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21. 촛불을 켜십시오. 좋은 침대시트를 쓰십시오. 

근사한 속옷을 입으십시오. 
그런 것들을 특별한 날을 위해 아껴두지 마십시오. 

오늘이 바로 가장 특별한 날입니다.
22. 준비는 항상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실전에서는 흐름에 따르십시오.
23. 괴짜가 되십시오. 자주색 옷을 입기 위해서 

나이가 먹을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24. 섹스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은 뇌입니다.
25. 당신 외에는 아무도 당신의 행복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26. 소위 재앙이라고 말하는 모든 일들을 
다음 질문의 틀 속에서 판단하십시오.
‘5년 후에도 이 일이 정말로 내게 중요할까?’
27. 항상 삶을 선택하십시오.
28. 용서하십시오.
29.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당신이 신경 쓸 일이 아닙니다.
30. 시간은 모든 것을 치유합니다. 시간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31. 상황이 좋건 나쁘건, 상황은 반드시 변하게 됩니다.
32. 당신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당신 자신 말고 다른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33. 기적을 믿으십시오.
34. 신은 그저 신이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하거나 하지 않는 것들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35. 인생을 청강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당히 앞으로 나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36. 성장해가는 노인이 죽어가는 젊은이보다 낫습니다.
37. 당신 자녀에게 있어서 어린 시절은 인생에서 오직 한번 뿐입니다.
38. 결국 마지막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39. 매일 밖으로 나가십시오. 
기적이 모든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0.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의 문제들을 쌓아 올린 후에 
다른 모든 사람들의 문제들을 보게 된다면, 
우리 자신의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41. 질투는 시간낭비입니다. 당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받아들이십시오.
42. 가장 좋은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43. 당신의 기분이 어떻든 간에, 
아침에 일어나 옷을 잘 차려입고 당당하게 나오십시오.
44. 양보하십시오.
45. 인생에 나비넥타이가 묶여있지 않더라도, 
인생은 여전히 선물입니다.  

여러분의 93%는 이글을 전송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 글을 전송하는 7%중 
한 명이라면 이 글을 ‘7%’라는 제목으로 전송해 주십시오. 

 

저는 그 7%의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친구들은 우리가 선택한 가족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90이란 나이를 먹게될 것이다.

100세 시대라 하지만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다.

그때까지 살아 볼지는 아무도 모른다.

건강하게 살아야 삶의 가치도 있다.


인생길 갈 수 있으면 가고 싶다.

저렇게 글도 쓸 수 있다면...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세는산수(傘壽)  (0) 2017.08.31
옌트의 10 법칙( 보통사람의 법칙)  (0) 2017.05.30
90세 노인이 쓴글  (0) 2017.04.01
늙음을 즐겨라  (0) 2016.11.21
상식이 된 新用語  (0) 2016.09.22
김형석교수 "백년을 살아 보니"  (0) 2016.09.19

늙음을 즐겨라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 이야기 밖에 가진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 진다
삶을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없애 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마라
그림과,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하는것이 좋다.
일곱째
늙어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가엾어 보인다
몇번 들어주다
당신을 피하기 시작한다.
여덟번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 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게 될것이다.
아홉번째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것을 일부러 맞으려 갈 필요는 없다
그때까지 삶을 탐닉하라

우리는 살기위해 여기에 왔다


 



--- 세익스피어가 주는 교훈 --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옌트의 10 법칙( 보통사람의 법칙)  (0) 2017.05.30
90세 노인이 쓴글  (0) 2017.04.01
늙음을 즐겨라  (0) 2016.11.21
상식이 된 新用語  (0) 2016.09.22
김형석교수 "백년을 살아 보니"  (0) 2016.09.19
인간의 수명  (0) 2016.08.09

 ▒ 常識이 된 新用語 ▒

  

이런 단어를 알아야 신문도 이해가 되고 TV도 이해가 되는 세상이니


자주 등장하는 用語모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컨셉(concept) =generalized idea(개념, 관념, 일반적인 생각)


2) 아이템(item) =핵심내용......품목, 종목, 항목


3) CEO=Chief Executive Officer(경영 최고책임자)


4) 컨텐츠( Contents) = 내용, 목차...한국="콘텐츠 貧國"(?)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나 내용물의 총칭)


5) 포럼(forum) = 대광장, 공개토론회.


6) 로드 맵(road map) =도로지도, 방향제시도, 앞으로의 계획,


7) 키 워드(Key Word) = 주요단어 (뜻을 밝히는데 )
    (열쇠가 되는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말)

 

8) 네비게이션(Navigation) =
    (1)(선박, 항공기의)조종, 항해
    (2)오늘날 (자동차 지도 정보 용어로 쓰임)
    (3)인터넷 용어로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닌다는 의미로도 쓰임

 

9) 와이브로(wireless broadband. 약어는 wibro) = 개인 휴대 단말기 

(다양한 휴대 인터넷 단말을 이용하여 정지및 이동 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고속으로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서비스)

 


10)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 오락  (연예)

 

12) 모니터링(monitoring) = 방송국, 신문사, 기업 등으로부터 의뢰 받은  

방송 프로그램, 신문 기사, 제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출하는 일.

 

13) 컨설팅(consulting) =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상담이나

     자문에 응하는 일.

         
14) 매니페스터(manifester?) = 명백하게 하는 사람(것)

 

15) 퍼머먼트(Perament: ~~make-up)=성형수술, 반영구화장:빠마

 

16) 헤드트릭(hat trick)= 축구에서 한 선수가 한 게임에서 3골 이상 득점하는 것

 

17) 아우트쏘싱(outsourcing)= 자체의 인력, 설비, 부품 등을 이용해 하던 일을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외부 용역이나  부품으로 대체하는 것.

    

18) 유비쿼터스(ubiquitous)=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

  

19) 콘써트(concert)= 연주회

 

20) 님비(NIMBY. not in my backyard)현상= 지역 이기주의 현상  (혐오시설 기피 등)

 

21) 그랜드슬램(grandslam)= 테니스, 골프에서 한 선수가 한 해에 4(?)대

타이틀 경기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  야구에서 타자가 만루 홈런을 치는 것.

   

23) 카트리지(cartridge)= 탄약통.바꿔 끼우기 간편한 작은 용기. 푸린터기의 잉크롱

 

24) 버불(bubble)= 거품

 

25) UCC(User Created Content)= 이용자제작 콘텐츠(사용자 제작물:)

 

26) 패러디(parody)= 특정 작품의 소재나 문체를 흉내내어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수법 또는 그런 작품.

 

27) 메니페스토(Manifesto)운동= 선거 공약검증운동

 

28) 데이터베이스(data base): 컴퓨터에서 신속한 탐색과 검색을

위해 특별히 조직된 정보 집합체

 

29) Take Dut= 음식을 싸갖고 밖으로...도시락개념

 

30) 어젠다(agenda)= 의제, 협의사항, 의사일정

 

31)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지도층 인사에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

 

32) 트랜스 젠더(trans gender)= 성전환 수술자.

 

33) 패러다임(Paradigm)= 생각, 인식의 틀...또는

     다양한 관념을 서로 연관시켜 질서지우는 체계나

     구조를 일컫는 개념. 범례

 

34) 로밍(roaming)= 계약하지 않은 통신 회사의 통신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것. 국제통화기능(자동로밍가능 휴대전폰 출시)

 

36) 프로슈머(prosumer)=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사람.

     기업제품에 자기의견, 아이디어(소비자 조사해서)를 말해서 개선
      (푸로슈머 전성시대)

 

37) 레밍= 나그네 쥐...앞만 보고 달린다.(레밍정부, 들쥐습관)

 

38) 시트콤....시추에이션 코메디의 약자
 
39) 글로발 쏘싱(Global sourcing)=세계적으로 싼 부품을 조합하여

    생산단 가절약
 


40) 코스등산=여러개 산 등산(예;불, 수, 사, 도, 북, ..불암, 수락, 사패,

     도봉, 북한산......도봉근처에서 하루 자면서)

 

41) 일품 등산=한코스만 등산 (주로 60대이상자들)
 
42) 디지털치매=기억력 감소, 뇌 파괴는 아니지만
    모든것을 PC나 게산기등에 의지하는 사회적 현상

 

43) SUV=(Sport Utility Vehilcle)=스포츠차인데 중량이 무겁고 범퍼가 높다. 

일반차와 충돌시 일반 승용차는 약 6~70% 가 더 위험함


44) 매니페스터(manifester) = 명백하게 하는 사람(것) 컨설팅(consulting) =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상담이나 자문에 응하는 일....


45) 사이코팩스=반사회적 성격장애자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세 노인이 쓴글  (0) 2017.04.01
늙음을 즐겨라  (0) 2016.11.21
상식이 된 新用語  (0) 2016.09.22
김형석교수 "백년을 살아 보니"  (0) 2016.09.19
인간의 수명  (0) 2016.08.09
당요 이기는 양파 먹는 법  (0) 2016.08.02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교수와의 대담 - 김 지수 기자

 
불멸이 아닌 영원을 추구하는 올드 보이 김형석.

 

그가 자연사 박물관 앞 카페에서 만나자고 했을 때,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자연사박물관은 말 그대로 자연사(自然史 natural history)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전시한 장소지만, 동시에 사막의 지평선처럼 자연사(自然死)라는 아득한 어휘도 떠오르게 했다.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노아의 대홍수 이후 인간이 무병장수하여 자연사(自然死)할 수 있는 연령은 120세 전후다. 그러나 단순히 오래 산다는 것이 무슨 복이랴. 돌처럼 생명 없이 매달린 채 억지로 24시간을 도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생명의 힘을 느끼며 사는 것은 모든 인간의 꿈이다.

 

그래서 백세 시대를 앞둔 우리는, 매일매일 조금씩 죽어가는 노인이 아닌, 위엄 있게 삶을 증거 하는 노인을 만나고 싶다.

 

그는 단정한 푸른 셔츠에 깨끗한 흰 모자와 점퍼를 입고 있었다. 키는 작았으나 앉은 자세도 선 자세도 소나무처럼 꼿꼿했다. 보청기, 보철 틀니, 지팡이 등 허물어지는 육체를 상징하는 어떤 보조물도 없었다. 46년을 쓴 나의 육체보다 97년을 쓴 그의 육체가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어긋남이 없어보였다.

 

한 세기를 살아 온 한국 철학의 큰 산맥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 97세의 ‘현역’ 철학자는 매일이 바쁘다고 했다. 집안 책상 위엔 매일 매일 칸을 메워야 할 원고지가 기다리고, 일주일 단위로 강연 요청도 쇄도한다고.

 

최근에 다시 펴낸 에세이 ‘나는 아직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등의 판매 추이도 좋지만, 노년을 앞둔 사람들을 위한 100세 인생 가이드 ‘백세를 살아보니'는 발간 2주 만에 1만5천부가 팔렸다. 통계를 살펴보면 20대 독자도 50대 독자도 고루 백세 현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

 

▲ 노년을 준비하는 50대를 위해서 쓴

자상한 인생 가이드 ‘백년을 살아보니'. 재혼에 대한 문제, 재산 증여에 대한 문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운동할 것인가에 대한 인생 선배의 경험담이 생생하다. “‘백세를 살아보니'는 8개월 동안 손으로 매일매일 썼어요. 어젯밤에 독자 입장에서 다시 읽어보았더니, 글을 쓴 작가가 정이 많고 마음이 젊은 사람처럼 느껴지더군요(웃음).

 

다들 재미있다고 이 다음엔 무슨 얘기가 또 나올까 벌써 궁금하다고 해요." 안창호 선생의 강연을 듣고 윤동주 시인과 함께 공부했던 이 어른은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부드러움과 위엄이 내비치는 다정한 미소를 지었다.

 

마주 앉아 ‘사랑'이니 ‘고독' 이니 ‘윤동주'나 ‘김수환'같은 언어를 흘려보낼 땐, 노인의 단정한 가슴팍 위로 늦여름 바람이 부드럽게 공기의 파동을 일으켰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맞습니까?

 

“60은 돼야 성숙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데 ‘60에 어떻게 살까'는 40대에 정해야 해요. 지금은 다 떠났지만 내 동년배인 안병욱 교수, 김태길 교수, 김수환 추기경도 60~75세까지 가장 창의적이고 찬란한 시기를 보냈어요. 좋은 책은 모두 그 시기에 썼지요. 75세가 되면 그 절정의 상태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에요. 잘 하면 85세까지 유지가 되고 그 다음엔 육체적인 쇠락으로 내려와야지요.”

 

-선생의 경우 60부터 시작된 절정이 30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97세까지 오리라 예상했습니까?

 

“90까지는 예상을 했지만, 더 연장되고 있어요. 나이 드니 김태길 교수는 이야기의 맥을 놓치고, 안병욱 교수는 귀가 나빠지더군요. 내가 겪어보니, 눈 귀 중에 선택하라면 듣는 걸 택하겠어요. 앞을 못 봐도 철학자 시인이 되지만, 듣지 못하는 사람 중에 사상가가 나온 적이 없지요. 다행히 나는 지금도 보청기를 안 써요.”

 

▲ 불멸이 아닌 영원을 추구하는 올드 보이 김형석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난 김형석 교수는 일본 상지대(上智大)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철학과에서 30여 년을 가르쳤다. 서울대 김태길 교수, 숭실대 안병욱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철학 1세대로 지성사를 이끌었다. 논리로 파고드는 철학자였지만 동시에 피천득을 잇는 서정적인 수필가이기도 했다.

 

60세에 뇌출혈로 쓰러져 눈만 깜빡이며 자리에 누운 부인을, 23년 동안 차에 태워 돌아다니며 세상을 보여주고 맛난 음식을 입에 넣어주었다. 상처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그는 부인의 손때가 묻은 낡은 집에서 홀로 지낸다.

 

가장 큰 문제는 무엇입니까?

 

“고독이지요. 90이 넘으면 친구가 사라집니다. 아내도 가버리지요. 세상이 텅 빈 것 같아요. 어머니와 아내가 살아있을 때 각각 이쪽 방 저 쪽방에 몸져 각각 누워있었는데, 어머니가 눈을 감기 전에 그러시더군요. “나도 가고 네 처도 가면 집이 텅 빌텐데 네가 빈 집에서 어찌할꼬?” 은근히 재혼을 권유하셨던 것인데, 그때는 몰랐어요. 젊을 적에 집은 어머니고, 나이 들어 집은 아내인데, 다 떠나고 나니, LA에 딸 집에 있다 서울행 비행기를 타도 “서둘러 가면 뭐하누?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고독을 이기기 위해 80이 넘은 제자들과 만납니다(웃음). 함께 ‘인천상륙작전'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지요. 고마운 건 교육자는 원래 씨를 뿌리고 그 덕은 사회가 보는 것인데, 오래 살다 보니, 그 열매 맺은 것을 제가 보고 누린다는 거지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십니까?

 

“조금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재혼을 했을텐데…(웃음)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이상 바라는 게 없으니 만족하지요. 만족의 원동력은 일이예요. 잠자는 것 먹는 것 빼고는 일에만 집중해요. 다음 주에도 열흘 동안 내리 강의가 잡혀 있어요.”

 

97세에도 쉬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 나이쯤 되다 보면 가정이나 사회에서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해요. 하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또 하나는 사소한 것이라 해도 존경받을 만한 점이 있어야 해요.

 

나는 아들 딸 손주들과 식당에 들어갔다 나올 때 꼭 “우리 때문에 늦게 퇴근해서 미안하다. 좋은 음식 대접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내릴 때는 “수고하십니다, 감사했습니다"라고 하지요. 가끔 팁도 드려요. 그런 행동은 손주들에게 좋은 본이 되고, 수고로운 일을 하는 분들에겐 직업의 의미를 찾아주게 돼요.

 

청년 시절 저도 식당 웨이터나 가벼운 노동을 해보았는데, 그때 내 인격과 직업을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 덕에 자존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옷 한 벌 입는 것도 그래요. 아내가 20년 넘게 병중에 있다보니, 매무새가 추레해질 수 있어요. 언젠가 한 후배 교수가 옷차림을 지적해줘서, 그 뒤로는 더 깨끗하게 챙겨입으려고 해요. 그래야 사회가 더 아름다워지지요.”

 

-따님에게 이런 말씀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인내 하나 배우러 오는 것 같다.”
어떤 뜻입니까?

“수많은 역경을 거치면서 여섯 아이들을 키워냈는데, 그동안 불만을 터뜨리거나 화를 내지 않았어요. 어떤 상황이든 자제하는 마음을 유지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다들 어떻게 여섯이나 키워냈나 신기해하지만, 나무가 아니라 숲으로 자라니 좋은 점이 많았지요. 강아지 6마리를 키워도 방향만 잘 졍해주면 저희들끼리 알아서 가는 것과 같은 이치예요(웃음). 욕심내지 않고 착하고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아내가 잘 보여줬어요. 아내는 유능하진 않지만, 감정이 아름다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많이 안겨줬어요.”

 

노년의 사랑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젊어서는 연정이고 애들 키우면서는 애정이고 75~80쯤 되면 인간애로 변해요. 모든 여성을 대할 때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지요. 20년 아내를 간병했더니, 주변 남자들이 “김 선생때문에 우리가 부담느껴요"그래요. 그러면 직면해보세요(웃음). 23년이 4~5년처럼 후딱 갑니다. 늙어서 인간애로 가지 못하면, 파고다 공원의 노인들처럼 ‘노욕'에 괴로울 뿐이지요.”

 

▲ 그는 청년 시절, 고향 근처를 찾아온 북한의 김일성과도 만나 반나절 가량 대화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공산 치하를 피해 맨 몸으로 월남한 후 질곡의 현대사를 겪었다./사진=이태경 기자-일제시대부터 6.25 전쟁과 민주화 시기, 글로벌 경제 위기까지 온 몸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겪으셨는데, 소년기와 청년기에 특별히 더 기억나는 일이 있으신가요?

 

“오늘도 원고 한 편을 끝냈는데, 신사참배에 관한 글이예요. 평양의 숭실중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윤동주 시인과 함께 학교를 다녔어요. 윤동주 시인은 신사참배를 할 수 없다고 만주 용정으로 떠났어요. 당시에 교장 선생님이 교회 장로셨는데, 학교를 폐교할 수 없어서 아이들을 이끌고 가장 먼저 참배를 했어요. 그분이 돌아서면서 흘리던 눈물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 우리를 위해서 이 분이 십자가를 지시는구나" 덩달아 눈물이 났지요.”

 

가장 큰 스승으로 누구를 꼽으십니까?

 

“도산 안창호 선생과 인촌 김성수 선생이십니다. 도산 선생은 감옥에 계시다 돌아가시기 한 해 전에 가석방이 되셔서 고향으로 오셨어요. 내가 살던 옆동네였지요. 덕분에 도산 선생의 마지막 연설을 들었어요. 열 여덟 살 때였는데, 오로지 나라 걱정밖에는 없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27살엔 중앙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인촌 김성수 선생에게 많이 배웠어요. “아첨하는 사람을 멀리하라. 동료 비방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지 말아라. 편가르는 사람을 믿지 말라"던 말씀이 그 뒤로 구체적인 인생 지침이 됐지요.”

 

30년 간 일주일에 3번 수영하고, 정초엔 송추의 북한 음식점에 가서 고향을 생각하며 평양 냉면을 드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밖에 고집처럼 지키는 습관이 있습니까?

 

“신앙이라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가정 환경으로 일찍 기독교도가 되었어요. 철학을 공부하러 일본 유학을 떠났는데, 그때 부산에서 연락선을 타고 일본 시모노새키에 내렸어요. 그때 망망한 바다 뱃길을 지나면서 이쪽에서 저쪽까지 파도가 쳐도 내가 빠지지 않도록 밧줄같은 게 달려 있다고 느꼈어요. 그게 바로 신앙이었죠.”

 

-철학자이시면서 진보적인 신앙인입니다. 어려서부터 평양의 교회에서 자랐지만, 철학을 공부하고 나니 신학으로 건너갈 수 없었다,고 했지요. 프로이드 얘기를 하면서, 우리나라 목사들이 성경은 알지만 인간은 모른다,는 취지의 말씀도 인상적이었어요. 그렇다면 인간을 아는 것이 철학입니까?

 

“철학은 인간에 대해 알려주지만, 인간이 처한 문제는 해결을 못해줍니다. 그러면 종교가 해결을 해주느냐? 아닙니다. 나는 그 답을 예수에게서 찾았어요.

 

안병욱 선생과 내가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은 인격의 핵심은 성실이라는 겁니다. 성실하게 살면서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사람은 공자에요. 공자는 성실한 윤리학자였어요. 하지만 공자는 영원성, 내세의 문제, 인생의 참다운 자유와 행복에 대한 문제 해결은 못내렸어요. 그것은 종교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신앙을 가지려면 성실성에 경건성이 더해져야 합니다.

 

성실한 사람은 악마가 건드리지 못합니다. 유혹을 받는 것은 성실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경건이란 무엇이냐? 호수가 잔잔해야 달그림자와 별그림자를 볼 수 있어요. 그 잔잔함이 바로 경건이지요. 철학자 가운데 가장 성실한 사람은 칸트였어요. 칸트는 신을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신이 있는 사회를 희망했습니다.

 

내 친구 김태길 선생은 말 년에 딸을 슬프게 잃었어요. 그런데 철학자이자 윤리학자인 그 분의 슬픔을 철학과 윤리가 해결을 못해줍니다. 그 분도 결국 신앙으로 돌아왔지요. 그때 그는 성실이 아닌 경건을 받아들인 겁니다. 더 높고 영원한 것을 말이지요.”

 

▲ 예수의 행적에 대한 치열한 탐구로 고전이 된 김형석의 명저 ‘예수'.

 

-철학과 신앙의 경계는 성실과 경건의 경계입니까?


“같은 듯 다른 그 경계선에 있지요. 내가 ‘운명도 허무도 아니라니'라는 책에도 썼듯이 철학자는 결국엔 두 부류예요. 운명론자 아니면 허무주의자입니다. 니체는 운명론자였어요. 태양이 서산에 지는 것처럼 운명에 맡기라는 거지요. 나는 운명도 허무도 아닌 섭리를 받아 들였어요. 섭리란 내가 모르는 제 3자가 나를 이끄는 것을 느끼는 겁니다.”

 

-철학자 버트란드 러셀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라는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종교가 비합리적이고 지적으로 부정직하며 나약한 선택이라는 추론이지요.

 

“서울대학교 박종홍 교수는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로 여전히 가장 존경받는 지성인입니다. 그분은 지성 誠, 이룰 成, 거룩할 聖의 3단계를 이야기하며, 이 길이 철학에서 종교에 이르는 길이라고 했지요. 내가 살아온 나날을 훑어봐도 내 선택이 아니라 섭리가 있었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철학자가 도달한 신앙은 목사나 신부들의 신앙과는 다릅니다. 몇 십년을 학문적으로 두드린 후에 내린 결론이지요(웃음).”

 

괴테는 어떻습니까?

 

괴테는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한 사람입니다. 역사적인 인물의 아이큐를 추정한 콕스 아이큐 지수(Cox IQ)에 의거해서 아인슈타인을 훨씬 앞질렀지요. 그는 회의주의자였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요. 철학자 중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2위는 존 스튜어트 밀, 3위는 라이프니츠, 4위는 파스칼이었어요.”

 

지혜의 상징인 솔로몬은 어떻습니까?

“솔로몬은 유신론적인 허무주의자였습니다.
솔로몬과 괴테는 많은 면에서 서로 통하고 있어요.”

 

중요한 차이는 무엇인가요?

 

“신앙을 가진 사람은 겸손하고, 겸손한 사람이 경건해질 때 받아들이는 것이 사랑입니다. 동국대학교 교수였던 불교학자 이기영 박사는 천주교도였다가 불교신자가 됐어요. 이유를 물었더니, “석가의 마음이 예수보다 넓더라"고 하더군요(웃음). 예수는 헤롯 왕을 일컬어 여우같은 놈이라고 욕도 했다면서요.

 

석가와 예수의 차이는 한 가지예요. 석가는 현실 세계의 정치, 경제, 질병, 가난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깊이 공감하거나 동참하지 않았어요. 예수는 로마시대에 살면서 버림받은 사람에게 들어가 정의와 사랑을 함께 실천했지요. 석가는 사랑만 있었지 정의는 없었어요. 예수는 우리를 사랑했기에 십자가를 질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진정한 크리스찬은 사회를 떠날 수가 없어요.”

 

슬플 때는 언제인가요?

 

“수다 떠는 남자는 슬프지 않아요(웃음). 다만 괴로울 때가 있어요. 사람들이 나라를 민족을, 더 깊이 사랑하지 못할 때 답답해요. 나는 지금도 대전 현충원이나 광주 망월동에 가보곤 해요.”

 

아내로 인해 눈물을 흘리진 않았습니까?

 

“내 아내가 뇌출혈로 쓰러져 누운 지 2년 쯤 됐을 때였어요. 강의 끝나고 창밖을 보는데 왠지 모르게 슬퍼져서 눈물이 났어요. 23년 동안 그때 한번 울었어요.”

 

▲ 기독교 환경에서 자랐지만, 교회가 아닌 예수를 따른다고 말하는 김형석

 

연세대학교 백낙준 총장이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철학 강의 잘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분이다”라고 했지만, 기실 대중들에겐 정서가 풍부한 수필가, 종교 사상가로 더 많이 사랑받았습니다. 정체성에서 혼돈은 없으셨나요?

 

“하나로 규정할 수가 없었어요. 철학 교수도 아니고, 수필가도 아니고, 종교인도 아닌, 그냥 나답게 살았던 거죠. 철학자로서는 칸트에서 헤겔, 키에르케고르까지 독일 관념론을 연구했어요. 논리적인 이론 철학과 윤리적인 실천 철학을 정리해서 65세 정년 퇴직한 이후에는 6~7년 동안 ‘윤리학' ‘역사 철학' 등 철학책을 많이 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내 책 중에서 ‘예수'같은 종교서적이나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등 수필을 좋아하더군요. 피천득 선생 이후 수필 문학의 맥을 이끌어왔다고 하면서요(웃음). 나도 철학을 연구했지만, 정작 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건 도스트에프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었답니다.”

 

1970년대에 쓰신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등의 에세이는 한 해 60만 부가 넘게 팔리며 출판계 기록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잘 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십니까?

 

“매일 밤 기나긴 일기를 써요. 문장이 잘 연결되게 하기 위해서요. 재작년, 작년의 일기장을 꺼내 2년간 무슨 일이 있었나 읽어보고, 그 시간을 연결 지어서 오늘의 일기를 쓰는 식이예요. 문장력이 약해지면 안되니까 계속 훈련을 해요.

 

그런데 재작년 오늘의 일기를 읽어보니, 함께 살았던 가정부가 “선생님, 자식들이 안 좋아할 지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재혼을 하세요.” 그랬더군요. 70 넘은 할머니가 7~8년 간 나를 관찰하면서 그렇게 인간적인 조언을 해준 거예요(웃음).”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누구도 모릅니다. 천국은 중요하지 않아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아름답게 남길 수 있느냐까지만 우리 문제입니다. 나머지는 종교인들의 문제지요. 내가 다니는 감리 교회의 조창환 목사가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와서 목사 시험 볼 때 떨어질 뻔 했다고 해요. 교리 시험에서 “천당과 지옥을 믿느냐?”는 문제가 있었는 데 “성격과 형태는 모르지만 천국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지옥은 만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가 떨어졌대요. 나중에야 조 목사의 겸손함을 보고 다시 붙여줬다고 하더군요.

 

천국, 지옥, 연옥은 쉽게 얘기할 수 없어요. 지나치게 거론하는 것이 비종교적이지요. 다만 우리 사회는 모든 종교가 너무 샤머니즘적인 기복 신앙이라는 데 있어요. 기독교가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아요. 가령 목사가 고통받는 교인을 위로할 때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단정하는 건 기독교가 아니예요. 그게 팔자소관이나 운명론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건 섭리가 아니지요.

 

복받기 위해 종교를 갖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 자기 그릇만큼의 신앙을 가질 뿐이지요. 내 아내가 살았을 때, 딸들은 “엄마는 졸기만 하면서 왜 교회를 가?”하고 물었어요. 아내는 “난 설교 시간에 졸아도 사랑하는 건 남을 위해주는 거라는 건 알아!"라고 답했어요. 현답이지요.”

 

기독교에서는 장수를 큰 복으로 여깁니다. 실제로 장수하니 행복하신가요?

 

“나이 드는 건 경계선을 넘어가는 일이예요. 내가 지금도 강의를 하니, 80이 넘은 제자들이 다시 들으러와요. 처음엔 97세 노인이 어떻게 하나, 구경하는 셈 치고 왔다가 학교에서 배울 때 보다 더 새롭다고 해요. 그러면서 “선생님 120살 까지 사실 거예요.” 합니다. 그럼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들게 사는 데 20년이나 이 고생을 더 하라고?” 그래요. 남들은 모르죠. 내가 지팡이 없이 걷기 위해, 이 나이에 강의 준비하기 위해 매일매일 얼마나 노력하는지요.

 

높은 산을 넘으니, 내가 산 넘는 게 쉬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고통은 아니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요. 아들 딸도 그 외로움을 몰라요. 오로지 곁에서 오래 살던 가정부만 알지요(웃음).”

 

꿈이 있으십니까?

 

“꿈은 미래지요. 내 안에는 미래보다 현재만 가득합니다.”

-선생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인간의 본질은 노력하는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간의 핵심은 희망이 있고 창조하는 존재라는 겁니다.”

 

97세 현자의 목울대에서 나오는 어휘는 논리와 운율의 짝을 찾아 아름다운 문장을 만들어 갔다. 달고 시원한 지혜는 먼 곳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나 모래 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처럼 들렸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희망과 창조'를 전하는 노인 앞에 섰자니,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젊어졌는데, 나는 어쩌자고 두 손 놓고 늙기로했던가 부끄러움이 밀려들었다.

김형석 교수가 모자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자연사박물관 쪽으로 난 집을 향해 걸어갔다. 지는 해가 그의 등 뒤로 긴 그림자를 만들어 내자, 문득 사막을 걸어가던 ‘어린 왕자’의 마지막 장이 떠올랐다. ‘삶은 상당히 거칠다. 그러니 삶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지.’ 노교수의 등은 그렇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옮긴 글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음을 즐겨라  (0) 2016.11.21
상식이 된 新用語  (0) 2016.09.22
김형석교수 "백년을 살아 보니"  (0) 2016.09.19
인간의 수명  (0) 2016.08.09
당요 이기는 양파 먹는 법  (0) 2016.08.02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0) 2016.05.24

◈ 人間의 壽命. ◈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세로 나온다. (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인생 백년 사계절 설(說)'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세까지가 '봄'
50세까지가 '여름'
75세까지가 '가을'
100세 까지가 '겨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세 노인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晩秋)쯤 되는 것이오,
80세 노인은 이제 막 초겨울에 접어든 셈이 되는 것이다.



동양에서와 같은 回甲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대체로 노인의 기준을 75세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활동적 은퇴기)'라고 부른다.
비록 은퇴는 했지만 아직도
사회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육체적 연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일 것이다.



유대계 미국 시인인 사무엘 울만은
일찍이 그의 유명한 시 '청춘 (Youth)'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Youth is not a time of life - it is a state of Mind.)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재작년 96세로 타계한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타계 직전까지 강연과 집필을 계속했다.
페루의 민속 사를 읽고 있으면서,
아직도 공부하시냐고 묻는 젊은이들에게
'人間은 好奇心을 잃는 瞬間 늙는다.' 는 유명한 말을 했다.



1973년에 96세로 타계한 금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93세 때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인 '새의 노래' 를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연설을 하여 세계인들을 감격케 했다.



이들보다 나이는 적지만
금년도 70세인 세계 제일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최근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라며
바쁜 마음 (busy mind)이야말로
건강한 마음 (healthy mind)이라며 젊음을 과시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젊은이보다 더 젊은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살았다.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이 나이에 무슨…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라.



확실히 '늙음'은 나이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까지 살 수 있다면
감사한 인생이 되지 않겠는가?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長壽(장수)의 秘訣(비결)인 것 같다.

출처: http://blog.daum.net/dkk36/6056543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식이 된 新用語  (0) 2016.09.22
김형석교수 "백년을 살아 보니"  (0) 2016.09.19
인간의 수명  (0) 2016.08.09
당요 이기는 양파 먹는 법  (0) 2016.08.02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0) 2016.05.24
♣지금 80老人은 Active Senior世♣  (0) 2016.05.06

12.jpg
♧ 당뇨 이기는 양파 먹는비법 ♧

흔히양파 를 ‘현대인을 살리는 구세주’ 라고들 부른다. 
양파는 현대인을 죽이는 콜레스테롤과 
공해 독을 녹여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까면 깔수록 놀라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는 양파, 
그 속에 숨어있는 비결을 캐보자
 
◈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 양파 ◈ 
 
양파는 혈액을 깨끗이 해서 덩어리지는 것을 예방,치료
하기 때문이 모든 병을 예방, 치료하고 
특히 
암 예방과 차료에도 위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도 기가 막힌 효과가 있다. 
병명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당뇨병. 
완치는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어서 
악명이 높은 병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의 작용이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 양파가 당뇨병을 고치는 과학적인 근거 ◈ 
 
그동안의 연구 결과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들어났다. 
이는 영국 오오가스테인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체세포에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돼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 당뇨병에 좋은 양파 보다 맛있게 먹는 법 ◈
 
양파를 먹을 때는 재래식 된장과 궁합을 맞추면 
환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의 재래식 된장은 사실 쓰고 짜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만 첨가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약이 된다. 
 
1.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2. 된장에 볶은 콩가루를 된장의 3배쯤 첨가한다.
3. 양파를 잘게 썰어 다져서 첨가한다. 
    양파 다진 것의 양은 된장의 2배쯤 한다.
4. 마늘 다진 것을 첨가한다. 
    마늘은 양파의 사촌 형이다. 
사실 마늘이 양파보다 더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들고 냄새가 고약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늘을 된장에 다져 넣으면 
‘입에서 어서 오십시오!’ 환영한다.
5. 물엿이나 유기농 흑설탕을 조금 첨가한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다
   여유가 되면 벌꿀도 좋다.
6. 생강 다진 것과 땅콩 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7. 볶은 깨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는다.
8, 이상에 물 한 방울도 타지 말고 양조식초만을 타서 갠다. 
 
이렇게 만든 된장에다 생양파를 찍어 먹으면 
세계 제1의 보약 겸 항암제가 된다. 

 

(이 자료는 2012년도 ‘건강다이제스트’ 6월호에서 인용됨 )

 

카페지기 저 한미루(靑波)는 근 20년째 양파를 재료로 해서 깍두기를

담가먹습니다. 양파깍두기는 밥맛을 돋우워주고 구강에 침샘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시켜주면서 고혈압. 당뇨치료에도 놀라운 개선효과를 제고

시켜주게 됩니다...양파는 날로 먹기가 불편하고 입에서 나는 양파의

 

지독한 냄새로 주위사람에게 폐를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양파깍두기로 

담가먹으면 양파냄새가 나지않아 안심하고 반찬으로 먹을수 있읍니다.

 

회원님들 양파김치로 성인병을 고처 보세요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형석교수 "백년을 살아 보니"  (0) 2016.09.19
인간의 수명  (0) 2016.08.09
당요 이기는 양파 먹는 법  (0) 2016.08.02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0) 2016.05.24
♣지금 80老人은 Active Senior世♣  (0) 2016.05.06
노인십계명  (0) 2016.04.04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 헨리 나우웬 -

'좋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의 수명  (0) 2016.08.09
당요 이기는 양파 먹는 법  (0) 2016.08.02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0) 2016.05.24
♣지금 80老人은 Active Senior世♣  (0) 2016.05.06
노인십계명  (0) 2016.04.04
한글2010 강의자료  (0)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