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 핑크 카펫 아세요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이 사진 한 장 지하철 핑크카펫 아세요2015년 08월 28일 (금) l 최호진l chj1959c@hanmail.net 요음 지하철 개실 중간 양쪽 좌석에 밑에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입니다" 라고 붉은 카펫을 붙여 놓았다. 그리고 의자 뒤에는 임산부 표시의 큰 표시도 되어 있다. 지난 8월 22일 전철에서 그 자리에 앉은 4~50대와 젊은 남학생 젊은 여학생은 나 임신 했어요라는 듯 앉아 있었다. 초상권 침해 할까봐 얼굴가리고 망원으로 잡았다. 제발 목적 그대로 노약자 특히 임산부 이외는 앉지 말기를 바란다. 편집=최홍욱 통신원최호진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공연 봤어요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이 사진 한 장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공연 봤어요2015년 08월 15일 (토)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공연을 했어요 명창 왕기석, 왕기철 임진택의 쥐락펴락 하는 격조 높은 판소리를 행복하게 관람했습니다. 광복70주년 기념공연입니다. 편집: 이동구 에디터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4개월차 새내기 화백의 그림 2편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연재 주주 그림판 4개월 차 새내기 화백의 그림 2편2015년 08월 07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어느덧 연필을 잡은 뒤 4개월이 지났습니다. 작품을 완성하는 쏠쏠한 재미를 느낍니다. 편집: 정지은 편집담당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요란한 선전 잠자는 계기판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이 사진 한 장 요란한 선전 잠자는 계기판2015년 08월 06일 (목)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태양광 발전 시설을 활용해 청계천 유지용수 전력을 공급한다고 자랑하는 서울시. 그러나 계기 알림판은 더위에 지쳐 잠자고 있다. 편집: 정지은 편집담당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여름휴가 이렇게 보냈어요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연재 시니어 통신 여름휴가 이렇게 보냈어요2015년 08월 05일 (수)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오늘은 어떤 친구가 내 짝이 될까?' 지난달 말일은 경기도 덕양구에 있는 유진민속박물관에 간 날. 서울 은평교육복지센터(센터장 라미영)가 시니어돌봄활동가와 그동안 교류한 관내 초등학생들과의 정서적인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은평교육복지센터에서 나의 케어쿠킹 짝궁이었던 성길(초6 가명)이는 다른 분과 짝이 되었고 내 짝은 이번에 처음 만나는 민식(가명 초3)이였다. 성길이는 나와 짝이 안 된 것이 아쉬운 듯 보였지만 할 수 없는 일이다. 대신 장난기 많은 민식이가 내손을 잡고 있다. 박물관에 도착해 천연염색 체험 중 흰 파우치.. 더보기 새내기 화백의 습작 2편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연재 주주 그림판 새내기 화백의 습작 2편2015년 08월 03일 (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이제 막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한겨레:온 새내기 화백의 습작 2편. 편집: 정지은 편집담당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개념가게] <즐;반> - 골목길 가족 카페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연재 개념가게 [개념가게] - 골목길 가족 카페2015년 07월 27일 (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이하 )를 만난 건 우연이었다. (서울 은평) 구청, 녹번동 사회종합복지관(이하 녹번복지관), 노인들의 사회적 기업인 꽈배기 가게 등을 오가는 길에 있지만, '청소년 휴 카페'라 여겨 무심히 지나치곤 했다. 녹번복지관 오은석 관장의 안내로 커피를 마시러 간 날, 이 구석구석에 비치되어 있는 걸 보았다. 이참에 취재해야겠다고 맘 먹고 요청해 날을 잡았다. 은 여럿이 함께 운영하는 동네 공동체다. 대표는 조영권 (45세) 목사다. 그는 목회는 성전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성경을 전할 수 있는 곳이면 다 가능하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 더보기 [은평 뉴스] 세명컴퓨터고 레인보우팀 선플캠페인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뉴스 [은평 뉴스] 세명컴퓨터고 레인보우팀 선플캠페인2015년 07월 24일 (금)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악플 추방, 선플 확산!'. 서울 은평구 세명컴퓨터고등학교 동아리 레인보우팀은 지난 23일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이 학교는 해마다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담당교사를 정해 강의도 캠페인 관련 강의도 해주고 학생들은 조교로 활동해왔다. 이 동아리 모임도 컴퓨터 전공하는 공학도로서 선플운동에 동참한 것이다. 선플운동은 실용영어로 알려진 민병철 건국대 교수가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초 한 젊은 여가수가 악플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다는 보도를 접한 후 자신의 수업을 듣는 대학생들에게 유.. 더보기 [은평구 미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삼계탕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뉴스 [은평구 미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삼계탕2015년 07월 25일 (토)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7월 23일은 중복이었다. 은평구 녹번사회종합복지관(관장 오은석)은 독거노인들의 건강 유지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삼계탕 Day"를 펼쳤다. 각 대학 사회복지과 학생들로 구성된 하계실습생들이 함께했다. 건강한 율동 체조 ,장기자랑 "영계백숙",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등으로 독거노인들은 외로움을 잊었다. 즐거운 시간은 삼계탕, 수박, 식혜 등의 정성 가득한 상차림으로 이어졌다. 앞쪽 할머니께 삼계탕 다리를 하나 떼어 건네는 한 할아버지의 모습에는 더위 대신 따뜻한 마음이 자리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회복지사 유지영과장은 .. 더보기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창 밖에서 보았소 인쇄하기 인쇄하기 창닫기 HOME 나도 한 기자 오손도손 사랑방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창 밖에서 보았소2015년 07월 22일 (수)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아침 일찍 동네를 걷는데 한 스마트폰 판매 가게 문틈으로 가 보인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창넘어로 신문의 제호를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다. 한겨레를 창 너머로 본다는 것은 참 귀한 일이다. 이런 제목을 붙이고 싶어졌다.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창밖에서 보았소'. 편집: 이동구 에디터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