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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사라진 인도 경계 포스트 사라진 인도 경계 포스트 기둥 3개 중 2개는 사라졌고, 남아있는 1개도 반토막 난 모습 사라진 인도 경계 포스트 은평구 갈현동 통일로 변에 위치한 일신 장례식장 앞 인도에는 양쪽으로 차가 진입 하지 못하도록 경계 기둥을 2개 내지 3개를 설치해두었으나 한쪽에 설치되었던 2개는 사라져 버렸고 나머지 1개도 반 이상이 부러져 설치되어 있다. 인도를 보호 하고 보행자를 위한 시설물인데도 주변 건물에 차량 출입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인지 누가 무엇을 위해 파손시킨지는 알 수가 없으나 처음 설치 목적대로의 복구가 요망된다. 반대쪽만 기둥이 남아 있고 멀리 보이는 곳이 포스트가 사라진 곳 연신네역 7번출구 앞도 동일하게 차가 들어가 있음 최호진 시민기자 / 20111005 01:08 http://imnews.im.. 더보기
큰바위 얼굴 조각 공원 여러 얼굴들이 조각되어 있는 모습 미국의 조각가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1867~1941)이 조각한 마운트 러시모어에 새겨진 4명의 전직 대통령 얼굴 조각은 얼굴크기 18m,코 6m, 눈 3m이다. 이보다 훨씬 더 크고 다양한 큰 얼굴 조각 공원이 우리나라에도 세워져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에 소재한 조각공원에는 세계 180여 개 국에서 종교, 정치, 발명, 작가, 철학, 과학, 예술, 스포츠, 혁신, 노벨수상자를 선정하여 조각하고 방대한 공원을 이루었다. 3,000여 점의 크고 작은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어 학생들뿐 아니라 일반인 외국인에 까지 교육과 관광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세계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 세종대왕, 이순신, 유관순, 김구, 전직 대통령. 반기문.. 더보기
미국페이블비치 골프장 US오픈 PGA를 비롯한 세계적인 골프대회가 열리는 이곳은 세계 100대 골프 코스로 선정된 골프 본고장으로 7곳의 환상적인 대중 골프장과 개인골프장이 자리 잡고 있다 골프장 안에 개인 집도 있고 조망이 무척 아름다워 데이트하기가 좋은 곳이었다 더보기
은평시민신문에 올린기사 은평시민신문 화합의 김밥말기!- 갈곡리 마을축제에서 최호진 epnews@epnews.net ▲ 문화교실에서 배운 댄스공연 © 최호진2000년에 갈곡리 공원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해결하고자 주민스스로 만들었던 '갈현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갈사모)가 쓰레기 문제뿐 아니라 여러가지 자원활동, 녹색가게 운영등 마을 모든 문제를 꾸려나가는 시민단체로까지 이어져 축제 행사도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다. 7일 갈현동 갈곡리 공원에서는 갈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녹색가게 자원봉사단이 주최한 '갈곡리 마을축제'가 열린 것. 화합의 김밥말기(50m), 문화공연, 어린이 놀이마당, 주민 장기자랑등 다채로운 행사를 곁들였으며, 주민스스로의 참여와 봉사가 아름답고 주민센터 직원들과 협동하는 모습이 돋보인 행사였다. ▲ 50.. 더보기
맨홀 덮개 소음 심해 맨홀 덮개 소음 심해 도로 중앙에 설치된 철판 맨홀 덮개 은평구 연신내 연서로29길 20-25 앞 도로 중앙에 설치된 철판 덮개(약 2m x 2m)는 균형이 맞지 않아 자동차가 지나갈 때마다 움직여 탕탕 거리는 소음이 너무 커 듣기가 민망할 정도이다. 다른 모든 맨홀 뚜껑에는 상수도 하수도 등표시가 되어 있으나 이 철판 덮개에는 표시가 없어 공동구인지, 상하수도인지, 전화 혹은 게스구인지는 확인 할 수 없으나 거의 1개월여 정도 전부터 이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주변에는 상업하는 가게들이 소음으로 인해 지장을 받을 정도이다. 고무 충격 밭침을 끼우든지 소음이 나지 않도록 조치하고 앞으로 설치 할 때에는 관리청이 덮개에 표시되도록 바란다.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711 00:42 http://imne.. 더보기
동일본 대지진 보도사진전 쓰나미 실태와 피해 상항 올 3월 11일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 메그니튜드 9.0을 기록하며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동일본 지진, 그 참담한 현장의 생생한 기록들을 河北新報社(가호쿠신포사)에서 사진전으로 개최하고 있다. - 일 시 : 2011년 9월 6일부터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추석연휴휴무(10일부터 13일까지) - 장 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실크겔러리 - 주 최 : 주한일본대사관 ,가호쿠신포사, 일본관광신문 - 후 원 : 요미우리신문사 - 문 의 : 02) 765ㅡ3011 - 한일축제한마당 특별전시 2011년 9월 25일(일) 오전 12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장소 서울시청광장 특별전시 부스 쓰나미 현장 사진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908 01:08 http.. 더보기
'참숯가마'의 진실 숯가마 전경 순수하게 참나무로만 불을 때서 숯을 만드는 곳, 그리고 그 열기를 이용해 부대시설로 운영되는 숯가마 찜질. 원주시 문막읍 동화 3 리 산 66-2에서 생산되는 참숯은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숯가마는 9개가 만들어져 있으나 찜질용으로는 보통 3개 정도 사용되고 고온꽃탕, 초고온, 중고온 정도로 가마 입구는 한 사람이 겨우 출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내부바닥은 멍석으로 갈아놓았다. 뜨거운 열기로 인해 방석을 깔고 양말을 신고 있어야 10여 분 정도 땀을 낼 수 있으며 몇 차례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 출입하면서 땀을 흘린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가족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오전에 오면 입장료 5,000원 찜질복 2,000원 수건1 매를 주며 중식을 재공해준다. 화장실은 옛날 농촌처럼 낙후되.. 더보기
이정표 틀린 안내도 북한산 둘레길 틀린 안내도(불광역) 불광역 위치에는 표시가 없다 지하철 3호선 불광역 1번 출구에 게시되어 있는 북한산 둘레길 안내도에는 현재 위치표시가 뚜렷하게 화살표와 우이동 우이분소가 현 위치로 화살표와 함께 표시되어 있다. 혹시 아우이역에 게시될 안내도가 무작위로 배부돼 불광역에 게시되었다 하더라도 화살표와 현 위치를 삽입해 게시하면 될 것을 아무 느낌 없이 게시해 국립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우이동으로 표시되어 있는 현위치 표시 등산객들이 안내도를 보고 있다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915 11:47 더보기
"괜찮아, 여긴 쿠바야" "괜찮아, 여긴 쿠바야"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문화나눔 마당 왼쪽부터 사회자, 최재훈, 한수진 작가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 제48차 문화 나눔 마당이 레드 북스에서 열렸다. 오늘 이야기 손님은 국제연대 단체인 “경계를 넘어”를 통해 인권과 평화운동을 하는 최재훈 과 한수진 씨로, 쿠바를 여행한 것이 아니라 쿠바 사람들을 여행한 것이라는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었다. “괜찮아, 여긴 쿠바야.” 우리와 다른 오늘을 사는 곳이 책으로 여는 세상에서 발간되어 따뜻하고 소박한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쿠바 사람들의 맨얼굴에서 우리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내일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쿠바의 춤과 음악 동영상 동영상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829 08:15 더보기
상도덕 져버린 유혹 100원이라고 표시된 팻말 동네 어귀 몇 군데에서는 빈 상가를 임대해 현수막을 내걸고, 'D-5일' '오늘 마지막'이라는 문구로 일주일 넘게 장사를 하고 있다. 주로 화장품과 옷들인데 100원짜리도 있어서 쉽게 사람들이 접근하도록 유인하고 있다. 어제도 D-5일, 오늘도 계속 D-5일이고, 오늘부로 영업 끝이라고 적혀 있다. 진심으로 오늘이 마지막 영업이어서 애정어린 마음으로 내건 문구의 폐업이 아닌, 불신이 팽배한 사회의 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했다. 매일 D-5일 남았다고 하는 팻말 최호진 시민기자 / 20110803 03:07 http://imnews.imbc.com/citizen/photo/2899632_6012.htm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