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쿡킹케어 식문화 개발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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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14 03:31 | 최종수정 2016.08.14 03:31 |
은평교육복지센터 (센터장 라미영)의 시니어돌봄활동가 프로그램의 하나인 쿡킹케어가 이번에는 센터 보수관계로 서대문구에 위치한 바른 식문화 개발원을 찾아서 그곳에서 학생들과 시니어들이 함께 색다른 방법으로 요리실습을 하였다.
오늘의 요리는 카레 돈까스 요리인데, 지x,할x의 학생들은 경험이 생겨서 돈까스를 튀기는 일들을 잘 해주었다.
지도교사의 지도로 참석자 11명 전원이 야채를 가지고 얼굴형을 만들어 이런 모형을 만든 이유를 발표하며 처음으로 대하는 선생님과의 친숙한 관계를 만들어 갔다.
도시락을 싸고 남은 식재료로 저녁을 먹는 행복한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누리며 다음 만날 날을 고대하며 해여 졌다.
준비한 재료
카레분말 10g, 돈까스고기 1.200g 감자 2개 양파 2개, 당근 1개, 새송이버섯, 기름, 빵가루, 부침가루, 계란
만드는 순서
감자, 양파, 당근, 새송이버섯을 사각으로 썰기.
기름을 두르고, 채소를 볶은 다음, 물을 넣어 끓인후, 카레가루를 넣어 농도를 맞춘다, 다 끓으면 완성.
돈까스용 고기에 소금, 후추를 뿌린후,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묻힌 다음 , 낮은 온도에서 기름을 두르고 튀긴다.
팁. 돈까스 용 고기에 우유를 재워두면 육질도 부드러워 지고 냄새가 제거 된다.
예쁜 도시락용기에 예쁘게 음식을 넣어 포장해 담아 하나씩 음식점에서 구입한 것처럼 들고 돌아가는 모습들이 예쁘게 자라주기를 염원이나 하듯이 시니어들이 손 흔들어 주는 정감이 넘치는 것 같았다.
일 시 2016년 8월12일 금요일 2시
장 소 서대문구 바른식문화 개발원 010-7759-0468
케어뉴스 최호진기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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