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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온

연꽃을 그리며 사랑을 하다

사실 내 그림에 도취되어 친분있는 분과 카톡의 내용

머리 맡에 두고 연과 함께 꿈을 꿉니다 , 아~ 이런 마음을 아는 여인이 또 있었꾸나!! 몇몇일을  그와 함께 잠을 자고 미투를 할것 같은  이내 심정을 아는이가 여기 또 있었구나 난 사실 제목을  "난 이연(蓮)과 미투를 하고 있다" 라고 할려고 했었어요 ㅎㅎㅎㅎ

연꽃을 그리며 사랑을 하다

2018년 03월 27일 (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학명 Nelumbo nucifera인 연꽃은 찾아보니 많은 꽃말을 가지고 있었다.

그중 '당신 모습이 아름다운 만큼 마음도 아름답다'는 꽃말이 맘에 들었다.

진흙탕에서도 고고하게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는 연꽃 모습이 매력적이다.

 

나는 '그리움'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이 그림에 푹 빠져서 몇몇일을 살고 있다.

앞으로도 얼마간 이 그림과 사랑을 나눌 것 같다.

 

연꽃은...

미소를 머금고

부드러운 말을 하며

인자한 사람이 되라고 한다. 

▲ 연꽃이 내게 준 그리움, 그리고 연꽃과의 대화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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