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9. 5. 23.
누군가 그러더군요
인생은 한편의 축구 경기 같다고
20대 연습 기간을 거쳐
50세까지 전반전을 치르고,
그 이후부터 후반전과 연장전을 치르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결승골을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의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잖아요.
오늘 저는 나이를 잊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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