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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힘, 의지의 힘

 

자연의 힘, 의지의 힘

잘 자라고 있는 꽃 한송이2020년 07월 28일 (화) l 최호진 주주통신원l chj1959c@hanmail.net
▲ 틈새 혼자 피운 아름다운 꽃

어느 가게 앞 마루와 보도블록 사이에

씨가 날라와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

꽃이 피었다.

돌봐주지도 않는데 제 몫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

▲ 보도블록과 마루 사이에 태어난 꽃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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