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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담벼락에 핀 쓰레기 꽃
- 최호진 주주통신원
- 승인 2021.01.31 20:27
은평구 통일로 890~902번 사이의 담벼락에는 능소화와 덩굴나무가 심어져있다. 담벼락 윗쪽 도로변에서 버려진 스티로폼, 우유팩, 마스크, 비닐류, 박스, 종이류 등등, 그야말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쓰레기가 덩굴 사이에 끼어져 어찌보면 꽃처럼 보이고 있다. 이름하여 '쓰레기꽃'...
버리는 사람들과 청소하는사람들이 놓치고 가는 이런 상황이 우리 모두의 관심속으로 스며들기 바란다.
~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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