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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민물장어와 코다리찜

오늘 아들 내외가 들렸다.
며늘이가 뭘 사갈까요 해서 내가 좋아하는 코다리 찜을 주문했더니 민물 장어까지 함께 가져왔다.
함께 식사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현정이네" 민물고기집에서는 민물장어 초벌구이를 해 준다. 엄청 많은 양의 민물장어를 먹어 치웠다.

코다리찜은 양이 많아서 몇 끼를 입맛 돋구는 보약으로 먹을 계획이다.
모두 건강하고 잘 지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며느리가 와서 상차림 해주고 아내의 폰 설정과 설명을 해 주고 갔다.
늘우리는 며늘이가 오기를 기다리는편이다...주책없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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