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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직장 동문 가족들의 만남

직장에 입사하여 함께 사택 생활을 하고 입사 연도는 격차가 있었지만 같은부서 다른 부서에서 근무를 하였다.

어찌하다 보니 내가 입사가 오래되어 아내도 가족중에 나이가 많아 선배 대우를 받고 있는것 같다.

같은학교 같은과를 다녔다는 인연으로 그 가족들 까지 30년을 이어 오는 그 들에게 감사한다.

유명을 달리한 동문들도 있지만 모임은 계속 하고 있다는게 감사하다.

어제는 아내가 몸이 불편 하다고 배려 해줘서 연신내에서 모임을 해서 간만에 아내가 기분 좋은 모습이다.

모쪼록 건강해서 오래도록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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