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페북이나 sns 그리고 tv 뉴스 등에 올라오는 낮설은 문자들과 외래어가 노인들에게 지탱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변화속에 살고 있다.
몇일전 페북에 올라온 낮설은 단어를 손녀 쪼에게 보냈더니 예 와 설명을 보내 왔다.
<채 모쌤의 페북 글>
페북 의 순위 글
나의 슈퍼밴드2 예상 순위...
1. 카디
2. 크랙실버
3. 더 픽스
4. 시네마
5. 포코아포코
6. 더 웨일즈...
발표 직전에 올림!!!
<내개 질문한 글>
채희태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음악? 난 하나도 모르겠다 살기 싫타 ㅠㅠㅠㅠ
<쪼 손녀의 설명>
<슈퍼밴드2>는 JTBC 방송프로그램
저기 리스트는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팀들 목록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sCLGYbRgDWo
나이들어 가는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 보는 시선은 옳곧지는 않다.
정말 배운 놈이나 안배운 놈이나 똑 같아지는 지금 변화 하는 속에 대처할 능력이 점점 소진 되어 가는 자체가 서글프다.
늘 잘 해오는 기사쓰기 조차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하는것도 생각이 안나서 포기하고 이러면서 아 이젠 내려 놓아야 한다고 다짐을 한다.
그동안 늘 도움 주는 아들이 힘이 되 주었는데 이 또한 힘이드는걸 보면 사서히 막힘이 생길때 내려 놓아야 겠다는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진다.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 보면서 긍적적 마인드를 발휘하자. 이것 또한 용기가 아닌가 생각 한다.
힘 내자! 힘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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