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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려운 이웃 돕기 마스크 지급


은평구 서광교회에서는 추석맞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현수막이 있어서 '어려운 이웃'이란 말이 조금 거슬리기는 했지만 교회 배부처에 들어가서 20개를 받아 왔다.

그 예기를 사위와 딸이 왔을때 했더니 딸이 그것은 어려운 이웃 돕기하는걸 왜 받아 왔느냐고 한다.

난 아직도 내가 불우한 쪽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하는 하루였다.

이번 재난 지원금 해당이 안되었는데 지원금 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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