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함께 일하고 고리마루에서 서빙도 같이하던 지인이 처음보는 떡을 보내왔다.
처음 들어본 제품이라 더 더욱 감사하고 반가웠다.
함께 했던 시간보다오랜시간 흘렀는데 상상의 기억은 큰 기억으로 남아 이런 귀하고 큰 선물을 대하고 나니 '있을때 잘해' 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내 블러그 펜이기도한 이는 금년 8월에 지하철 공짜로 타는 패스가 나와서 좋다고 하는 모습이 참 귀엽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고 늘 주변을 돌아 보는 사람으로 남겠습니다.
떡인줄 알았더니 절편 엑기스보양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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