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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

북한산가는길 새로운 빵집


사위와 딸이 저녁식사를 위하여 집에 들렸다.
반달이를 볼겸해서 일찍 왔는데 시집간 손녀가 오기로 했단다.


북한산 만포면옥 가기로 합의를 하고 손녀랑 함께 출발 했는데 만포면옥 가기전 좌칙에 은평구심벌 이야기 '북한산 큰숲 제빵소'가 새로 들어섰다.

외국에서나 볼듯한 아름다운 야경의 아름다운 빵집 건물이 눈에 띤다.


식사를 하고 내려오다가 빵집에 들렸는데 새로운 마당에 카페 이름의 간판이 보였다.

같은집 '담담에 뜰' 그림 같은 카페에에서 차를 마시며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여유가 행복이란걸 알았다.


빵 을 사고 차를 마시며 겨울 날 추위가 사랑스러운듯 가슴 벅차다.

이게 가족이고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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