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절친인 지인의 둘째 아들이 합정역 3번출구 입구에 한의원을 개원했다.
아내가 갑상선 저하와 심장이 뛰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발이 시려서 모든 일과 잠을 자는데도 힘들어 할정도이다.
나 또한 가려움증으로 1년 반 동안 고생을 하고 있어 주로 침으로 치료하는 곳이라 인사차 찾아 갔다
아내와 내가 치료 받고 나오는 동안 90세인 지인 모친도 손자의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쾌유중이라고 하니 참 신기했다.
지인의 모친도 아는 사이라 함께 아내는 미리 보내고 우리는 늦은 점심을 하였다.
인연이 되어 치료도 잘되어 완치 하기를 기다린다.
계속 몇일 동안 래원하기로 하고 치료 받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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