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12월 3~4주동안 양쪽 눈을 수술하였다.
한쪽을 하고 나서 검사한 결과 아주 좋다는 결론이 나왔다.
보호자도 위생복을 착용했다.
아내가 내 피부가 아주 좋고 잘생겼다고 하니 아마도 수술은 잘 된것이라 믿을 수 밖에 없다. ㅎㅎ
내일 병원에 가면 총 6번을 은평성모 병원엘 다녀 왔다.
코로나 19 검사를 보호자도 받아야 해서 두번에 걸쳐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와서 수술을 잘 받았다.
한번 수술하는대 25분에서 30분 수술이 진행되어 수술시간은 괜찮은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힘이 들었다.
수술 경과가 좋아서 고령에도 수고 를 많이 했다.
수술 마친 시간에 딸이 학교에서 잠간와서 우리를 태워오면서 햄버거를 사서 집으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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