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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꽤임 두번째 걸었어요


중학여자 동창과 이수역에서  배 터지게 점심을 먹고  찻집에서 휴식후 피천득길로 나섰다, 벗꽃들이  다 떨어지고 새로운 꽃들이 걸음을 걷는데 엄청 도움을 줬어요


산들바람이 정말 몸과 마음을을  힐링 시켜주는 치료약이 되었어요

토요일이 었지만 야외를 이용하는지  번잡하지는 않았지만 개울에 퍼득이는 큰 고기가 소리를 내며 개울을 소리내어 오르고 있다.


자연의 조화가 피천득 길과 어우러져 삶의 향기를 내 뿜어주며 , 이삼일 지나면 몽우리를 피게될 도심속 향기를 발산하게 하는  묘수가 되고 있다.

다음 언제일지 모르지만 다른곳으로 꽤임에 빠져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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