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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 이당씨의 손자의 메일을 받았다

이글은 친구의 외손자  외국에 이민가 있는데 나의 메일과 할아버지 관계를 알고 연락이 왔어 아마 대학생인 모양인데 내가 만나기로 하고 메일 보내 놨어  느닷없이 메일 받고나니 기분이 이상해 매일 이벤트가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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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풍 광 우 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손주중 한명인 윤인데, 마지막으로 방문 하신지가 너무나도 오래되어서 이것을 읽으실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할아버지 장례식 무렵에 쓰려다가 않쓴것이 많이 후회되서 늦게라마도 씁니다- 제가 외국에서 산지가 오래되어서 한글이 많이 서투른겄에 대해서 미리 죄송해요 ^^. 제가 최근에 한국을 교환학생으로 올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왔는데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생각들을 다시 돌이켜 볼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수 있었는데, 제 삶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저한테 주셨던 물질적인, 그리고 그겄보다 훨씬 중요한 무 조건적인- 조건이 없는 사랑을 운이 좋게, 단지 첫 손주로 태어나서 가장 많이 누렸던 은혜를 제가 사춘기- 특히 할아버지가 요양 병원에 들어가셨을떼 돌이켜보면 정말 하찬은 것들떄문에 바쁘고 귀찬다고 생각한 나머지 정말 몹쓸정도로 아무런 도움, 위로, 사랑- 어떻한 방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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