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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들네 식구들 뉴욕으로 떠나 보내면서

오늘12시15분에 유나이티드 비행기로 민수네 일가가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제누나네 집에서 1박하고 누나차로 픽업해주었다
아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즐거워하고 며눌이는 나에게 안켜서
울고 떠났다
다행이 미국공항에 자동차도 선배에게 물려받은게 대기 되어
있고 먹을것도 우선 차에 실려있다고 하니 선후배란 참
좋은 관계이다 자동차키도 이동전화기도 인계되어
그나마 급한대로  처리 할수 있으니 다행이다
 좋은일로 가는거라 고생은 되겠지만 아이들 한테도
본인들 한테

도 다 좋은일이니 장도에 오른듯
건강하게 지나길 바란다

윗사진은 어제 전가족 송별파티에서 아랫사진은 공항에서 출국하기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