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주차장까지 긴 마당의 길에 담쟁이 넝쿨ㅇ의 낙엽이 어지롭다.
매해 요즘시기에 두 비닐봉지에 가득 낙엽을 채웠다.
이번엔 낙엽을 쓸지 않아도 되겠지 했는데 이사 갈 시간이 보름 남아서 마지막 잎들을 정리 하였다.
요즈음 마당쓰는 사람도 없지만 한때 이것도 행복이 었는데 하고 운동삼아 즐겼다.
이제는 몸도 잘 딸아주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에 이런 아쉬운 시간인것 같다.
마지막 잎세가 아닌 마지막 마당 쓸기를 힘들지만 마무리를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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