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산 1.4kg의 찜용 갈비를 사 왔다.
치료 중인 아내와 나도 4~5일간 죽만 먹다 보니 몸무게가 빠졌다.
내친김에 처음으로 갈비찜 요리에 도전해 보게 되었다.
인터넷과 아내의 조언으로 완성하게 되었다.

아내도 만족하고 나도 만족했다.
이렇게 건강하게 요리도 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
대 파뿌리 한 개도 깨끗이 닦아서 찜할 때 넣어서 기분 좋은 향을 내주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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