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단옷날 무렵 내 생일을 챙겨주는 늘 함께 마을에서 마을 일을 하는 예쁜 두 여인이 있다.
10년이 넘는 만남이 몇 차례 연기 끝에 밥풀꽃에서 비건식사를 하였다 고맙고 감사하다.
내가 카톡으로 사진이 왔는데 행복해서 앤돌핀 때문에 한 달은 더 살게 됐다고 했더니 매달 만나면 더 오래살지 않느냐고 답글이 왔는데 그러면 오래 살아서 민폐라고 했어요.
그나저나 모두 행복하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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