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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탕이라고 처음 먹었는데 딸이 보양해주는 거라 먹어보았다.
해삼. 낙지. 닭. 능이버섯류 등 합쳐 끓인 것인데 해삼. 낙지. 닭은 여름 몇 차례 따로 먹는 음식인데 굳이 합쳐서 끓여서 해신탕이라고 고가의 값으로 판매하고 있다.
매스컴에서 해신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나
오늘 소감은
보양식이라고 생각하고 국물까지 다 들여 마셨다.
언제인가 맛있게 만들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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